웅 나도 열어보고 필요시에 쓸 수 았다고 그랬었어

[@allido] 웅 나같은 경우는 기증늑 썼는데 열어보고 필요시에 비중격이랑 귀연골 쓸수도있다 그랬오 결국엔 귀는 안쓰고 비중격이랑 늑만썼어!

[@allido] 많이 딱딱하고 난 지금 이물감 장난아니야 ㅠㅠ

응응 나도 그랬음!
비중격은 열어보고 판단할 수 있는 거라 안되면 기증늑 쓴다고 말씀해주셨어ㅎㅎ
그래서 자가늑은 먼저 안되냐니까 열었는데 비중격이 여유가 있으면 자가늑을 괜히 뽑게 되는 거고 보관도 우리나라 기술로는 아직 안되는?? 그런거였던 것 같애

나같은 경우는 하관 수술 한 적 있어서 비중격의 여유가 없을 것 같다 하시긴 했는데...
근데 음.. 다른데서 결국 비중격+귀연골 써서 수술했고 지금 아무 탈 없이 만족하면서 지내는 중~ (위에 말한 병원은 ㅠㅠ 진짜 다 좋았는데 선생님 경력이 너무너무 아쉬워서... 포기한 거라)

* 비밀글 입니다.

나도 그랬었어!! 열어보고 비중격 모자르면 기증늑 쓴다고 했었어

코 수술 시 재료를 고려하는 게 샘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비중격을 쓸 수 있으면 비중격을 우선시 하고 그담 귀연골(자연미,안전성 추구하는 분은 반대의 경우도 많더라) 그담 최후의 수단으로 늑 쓰는거 같어
물론 실리콘 거부하는 사람에 한해서!!

[@allido] 참고로 재료 강직도 순서는 기증늑,자가늑,실리콘,귀연골 순이고,강직ㅎ다는 즉슨 좋은 말이 아니라 이물감,충격에 모양변형 등 충격에 약하다는거.. ㅎ
늑연골은 거짓말 좀 보태면 거의 대나무?같은 수준이니까..
그래서 탄력성이 있고 충격에 가장 강한건 저걸 반대로 뒤집으면 돼!!
특히 귀연골은 반년만 지나면 아예 내 조직이 되어버리니 일반적인 코랑 똑같아지지!!
게다가 재료 중에 가장 말랑말랑하니 코 딱딱한꺼 싫은 사람들은 넘 좋은것..
하지만 너도 알다시피 무보형으로 수술한 사람들 대다수가 생각보다 마니 부족하다,오똑한 느낌이 사라지고 점점 쳐지는거 같다 등등 모양 불만족을 호소하소 있다는건 최대의 단점이지..
참고로 첫수 맞지?
기증늑,게다가 코끝에 기증늑 하자고 하는 곳은 바로 걸러!!
ㅇㅋ??

나두 그랬엉 ㅜㅜ 열어봐야안다궁 .. 기늑보다 자가늑 재료가 그래서 넉넉하니 하자고 권유를 하시긴함 코가 워낙 작고 비공이 올라가있늠 편이라

그렇게하긴하는편인것같음

상담때 CT찍었어? CT 찍으면 연골 상태도 다 알수있다고는 하는데 잘 모르겠다 ㅜ

[@figureitout] 우움 코는 수술 하기 전에는 ct찍을 필요 없다고 해요
찍더라도 이비인후과처럼 비염이나 만곡증이나 기타 질병 치료 목적이 아니라 성형외과적,미적 수술을 위한 용도로서는 아무 정보도 알 수 없고,그래서 도움이 안된다고 한다는,,
물론 윤곽은 무조건 ct찍고 상담 하는 곳이 굿굿
ct로 알수 잇는 많은 정보중, 가장 큰 게 뼈 관련이 크니까..
그래서 암튼 눈이나 코하는데 ct찍는 곳은 오오 굿굿 이러고 안찍는 곳 가면 에이 여기 완전 허접하네 그런 식으로 병원 선택의 기준으로 삼으면 좀 안되겟죠!!
역시 코만큼에 있어서는 열어봐야 안다는 게 가장 최고의 답변이 아닐까 하는....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