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피곤해보이고 대기 시간도 길고 실장 상담도 걍 그래서 ㅡㅡ 하고 원장쌤 기다렸는데
원장쌤이 (역시 피곤해보이시는 얼굴이긴 했지만) 자세하고 되게 확신을 갖고...? 얘기를 하시는 거
코수술인데 나는 콧볼 무조건 생각하고 갔는데 하지 말라 하는 거... 근데 성예사에서도 사진 올렸을 때 콧볼 하지마 이렇게 익명으로 달리고 그랬거든... 딴 데 상담 갔을 때도 콧볼은 꼭 하고 뭐 기증늑을 사용해라 미간을 낮춰라 이랬고..
근데 여긴 과잉진료가 없이 괜찮은 거 같고 개인병원에 cctv 실시간 관람 가능, as 2년까지 가능이라 홀린듯이 수술 예약금 걸고나왔잔아
그래도 더 상담 가봐야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