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이런식으로 크고 뚱뚱한 각도가 있습니다ㅠ>


<어떤 각도에선 또 괜찮고>


<안경을 쓰면 이 느낌이 더 사는거 같아요ㅠ>


<전사진>


<전사진>

수술한지 6개월째입니다.

빠지겠지 빠지겠지 하며 기다렸는데 왠지 더는 안빠질것같네요ㅠ
원래는 진짜 더 심해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 지금도.. 스트레스 받네요

코끝이 너무 크고 두꺼워요
코 끝 뚱뚱하고 어느 각도에선 너무 부자연스러워요.
사진엔 덜 담기네요..

재수 해야할까요?  첫수술때 너무 고생해서 재수 하고싶지 않은데.. 너무 부자연스럽고 남자코 같은 느낌..?

얇게 빼는걸 원했는데.. 또 다시 했다가 얇은 부자연스러운 뾰족코 되는거 아닌가 싶고..ㅠㅠ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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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진 추가했어요

저는 제가 살짝 복코라고 느꼈지만 말하면 주변에선 아니라고 하는정도..? 였습니다
코는 높진 않고 코끝이 처지고 동그란게 스트레스라 코끝이 조금 얇상하게 빠지긴 원했지만 티나는건 싫다고 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