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동안 시달렸던 교정 끝난 지 됐는데 유지장치 더럽게 안 껴서 벌써 이 사이에 공간 생기고..ㅎㅎ 솔직히 유지장치도 잘 안 맞는 것 같다 철사 붙여놨으면 좀 알아서 유지해주면 안되냐고 ㅠㅠ
치열이 원래대로 돌아간다거나 이가 뒤틀려서 아프다거나 하는 악몽을 한달에 두세번은 꾸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데도 안끼는 모순적인.. 진짜 고통스러웠는데 ㅠ사람은 쉽게 안 바뀌나 봄 다들 잘 끼세요..
그래도 제대로 난 이 하나가 없던 엉망진창에서 누렇지만 고른 치열 갖개 돼서 진짜 아직도 떡 같은 거 먹을 때 이 자국 찍어보고..ㅋㅋ 확실히 이가 약해진 걸 느끼지만 입도 당시에는 못 느꼈지만 사진으로 비교해 보면 확실히 들어간 게 느껴져서 너무 좋아 개인적으로 앞니 위 스크류 뽑을 때의 고통이 레전드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교정은 고통 그 자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