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는 3년됐어..
성예사도 3년만에 들어오네 ㅠ..
분위기도 뭔가 많이 바꼈다..
얼마전부터 급격하게? 사실 못느끼다가 한번 보이니까 너무 보이네ㅠ
코끝이 주저앉았다고해야되나 흔히들 말하는 처진현상 나타나는데
콧대는 보형물(실리콘)있으니까 그대로인데 코끝만 낮아져서
코 라인이 전체적으로 이상해짐..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코 예쁘다~ 하는데 수술한코는 절대아니어서
수술한지는 모르는정도?
그냥 지내볼까싶긴한데 너무 이상해
한번보이니까 너무 신경쓰여
그래서 계속 찾아보고있는데 내 생활습관같은거나 중력같은.. 어쩔수없는 힘에 의해
쳐지는거이기도해서 원래 수술했던 병원을 다시 가볼까싶어
이럴경우에도 재수술이지만 금액적으론 혜택이 있겠지?
내 기억엔 비중격이랑 귀연골로했었는데 (귀연골은 확실히 씀)
반대쪽 귀로 또 해도되는건가? 아니면 갈비써야되나?
나처럼 문제생긴거아니면 재수술도 좀 쉬운재수술이야?
질문이많네 재수술은 생각도 안했어서...ㅠㅠ
원래 했던 병원이 강남쪽이라 이쪽으로 병원도 찾아보고있는데 추천해주면 좋겠다
봐둔 곳은 아이웰 루브르 나나 아너스티?이정돈데 그냥 유명한곳으로 찾은거라 잘 모르긴해
수술한 곳은 먼저 가보긴할건데 거기서 해도 될까?
재료를 바꾸면 안쳐질까? 처진건 원장 실력도 관련있는걸까?ㅠㅠ
질문 많지만 제발 누구라도 지나치지말고 아무말이나 부탁해...
반말어렵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