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밥 뽑으면 바로 상처치유는 끝날 줄 알았는데 매일 생리식염수로 닦을 때마다 콧구멍 안에서 조금씩 피섞인..?? 아니면 피섞인 진물..? 같은게 나오네요.. 주황색으로 닦여서 이게 잘 뭔지 몰겠네요 딱지 앉으려는 건가?
새살 돋는 중인지 자다가도 간지러워서 깨네요 ㅠ 똑바로 누워서 자려고 하는것도 힘들고 솔직히 수술 후로 제대로 자본적 없는거 같고 ㅋㅋㅋ
전 칼대는 수술 이거 하나 해봤는데 진짜 성형 힘든거 같아요...
벌써부터 흉터 고민 어마어마해서 수시로 거울보는데 감정소비도 장난 아니넹ㅎ ㅎㅎ 다들 한 번에 이쁘게 흉도 잘 안생겨서 되시면 좋겠어요
ㅠㅠ 다른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