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지방이식 할때 마취가 잘 안돼서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받았던 기억이 있는지라;;;;;혹시 나같은 사람 없나
의사가 추가 투여를 더 했는데도 마취가 안되니까 자기도 겁나서 더 못 넣겠다고
허벅지에서 지방 빼는 느낌이랑 얼굴에 쑤셔 넣는게 다 느껴져서 너무너무 고통스러웠어
눈물을 줄줄줄 흘리면서 받았었어
아픈거 엄청 잘 참는 타입이라 조용히는 받았는데 허벅지 찌를때마다 움찔움찔하고 눈물이 계속 흐르는건 어쩔수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