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힘들어졌어요..ㅠㅠㅠ
고등학교때는 그냥 괜찬은 정도라고 생각했었는데...
대학오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더군다나 제가 친한애가 저희과 얼짱이거든요..ㅋㅋ그래서 그런지 같이 다니면 왠지 저는 평범도 아니고 그이하 되는 기분.ㅋㅋ질투 이런건아닌데.정말 외모지상주의 많이 느껴요.ㅋㅋㅋ얼굴은 예쁜데 하는 짓이 정말 엽기라서 저랑진짜 친한 사이여서 미팅도 같이 나가고 그러는데.그냥 이쁜정도가 아니라 눈에 띄게 이쁜 정도라서....몇번은 그냥 재미로 같이 하고는 했는데 이제는 하기가 싫어졌어요.ㅋㅋㅋㅋ
괜히 예쁜애랑 다녀서 제가 평범도 안되는건가???이런생각.근데 이친구가 너무 저랑 잘맞고 좋거든요.ㅋㅋㅋ
항상 옷사러 둘이가도 애는 아무거나 입어도 이쁘더라구요. 질투심이런건 아닌데 애가 워낙성격이 좋아서........이번겨울방학때 눈코 할려고 마음먹었는데.ㅋㅋㅋㅋㅋ
정말 예쁘면 많은게 용서되는것같아요..ㅋㅋㅋㅋ
대학들어오면서 정말 19년 살면서 못느꼈던걸 1년사이에 다느낀듯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