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에 처음 실리+귀연골로 수술했는데
미간움직이고 실리콘이 휘어서 스트레스받다가

겨우 14년에 재수술 했습니다..
실리넣고 코끝에 메드포어 넣어서 비주올렸는데.
그때 분명히 의사한테 높게는 원하지않는다
오똑한코 버선코 싫고 그냥조금만 올려달라했는데
가능한 한껏 올려놨네요.
그후에 경과보러가서 의사한테 너무높다고 재차
얘기했지만 의사는 말잘하는 사기꾼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코끝에 실리콘 비춰서 경계가보이고
너무 높여놔서 옆모습이 마녀같아요..
돈도 없는데 ...
생각같아선 다 빼고싶은데 구축올까봐 무섭고..
이도저도 못하고있네요..

좀더신중할걸 후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