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땐 다리 휘지도 않게 정말 예쁘단 소리까지 들었던..저였습니다
학교를 산중턱에 있는 곳을 걸어다니면서..저도 모르는 사이 근육...과..알이 생기더니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튼실하게..저주받은 종아리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냥 어쩔수없다치고..생긴대로 살자 싶었지만
꽃다운 나이에 교복이후로 스커트 한번 입어보지 못하는 제 청춘이 불쌍해서..ㅡ_ㅡ..오랜 고민끝에 드디어 결심합니다..
서울에서..ㅡㅡ.. 수술 받으신분 계신가요;?
보통 가격대가 어느 정도인지도 감이 안잡혀서...
종류도 되게 많던데..효과 못봤다는 말에 지금 갈팡질팡 하고 있습니다.. 지방보다 근육과 알이 더 많은 다리입니다만... 혹 효과 보신 분 계시면 -_-...정보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