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땐 얼굴에 몰빵하다 요즘엔 몸매에 관심이 생겨서
운동도 깔짝거려보고 가슴수술에도 관심이 생기네요
마르고 탄탄한데 가슴은 풍만하면 진짜 멋지겠다! 라는... 환상이 생겨요...
5-6년째 남친도 없고 현재도 썸남하나 없는내가
그렇다고 한창 섹스어필할 20대도 아니고
가슴커서 뭐할래 라는 생각도 들구 (그저 건강하면 되는거 아녀? 싶기도 하고ㅋㅋ)
적지않은 비용인데 과연 그만큼 만족스러울까여ㅠㅠ
20대때처럼 노출있는옷 입고 다니기도 민망스러워서
30대인 저는... 수술해도 진짜 혼자만 보고 만족할거같은데
그래도 만족도 높은가요?
30대때 해보신분들 만족도 어떠셨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