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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수술한지115일됐어요..
빼빼로
작성 08.03.08 12:56:06 조회 4,127
네달 좀 못되었네요,
세달때 후기 올리려고했는데,, 그냥 별로 맘에도 안들고~
기분도 별로여서,,

맘에 안드는 부분은..
가슴이 좀 쳐져서..밑가슴이 접혔으면 좋겠는데,,이제 막 부풀기 시작한 소녀가슴마냥,, 봉긋하니...ㅠ
애낳구 나면 좀 쳐질까요?

보형물 식염 왼쪽253,오른쪽260넣었구요,(원래 짝가슴이어서..
유두높이가 달랐는데 그다지 교정되지 않았어요,,
갈비뼈안쪽이 튀어나와있어서 가슴이 벌어졌어요,

수술하기전 탑바스트가 71이었고,
지금은 언더바스트 68 탑바스트 82 나와요..
수술하고 붓기 안빠졌을때는 탑이 85였어요..
브라는 70C~D를 입어요.. 맞춤하려면 일주일정도 걸려서.. 귀찮아서 그냥 제일 안쪽후크에 끼우니까..잘 맞아요..

남자친구 문제로 가슴 고민 하시는 분 많으신가봐요...
제생각엔..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제 남자친구가 가슴수술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해서 그렇지..

만약 제가 새로 남자친구를 사겨서, 그 남자친구가 가슴수술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쉽사리..얘기 못할듯... 처음엔.. 얘랑 언제 헤어질지도 모르는데..뭐하러 얘기해,, 그러다가 사랑이 깊어지면.. 괜히 속인것같고.. 불안해하고,, 수술한사실 알고 헤어지자고 하면 어떡하지..할것같네요,,

그래도,,머 죄진거 아니니까.. 떳떳하게.. 별거 아닌듯, 말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어떻게 얻은 가슴인데요...
돈..시간..고통...
이게 어떻게 얻어진 가슴인데요...
너무 고민하지말고,, 이쁜가슴 사랑해줍시다,,,

날이 따뜻해지고있어요~
얇은 브이넥니트로 브이라인을 뽐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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