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마다 라는건 아니구요. 대략 보형물이 체내에 있기 땜시 보형물백도 점점 닳잖아요. 그래서 대략 평균적으로 볼때 10년정도 되서 진단을 받아본 후 괜찮으면 계속 있는거고, 백이 많이 닳아서 터질염려가 있다면 교체해야죠.
사람마다 활동이나 피의 움직임, 근육 등등 모든게 틀리기 때문에 백이 닳는 정도도 사람마다 제각각이지요^^ 그리고 보형물교체수술은 처음수술과는 틀려요. 처음은 모양을 잡고 방을 만들고 등등 이지만 이건 보형물만 교체할뿐
나머진 이미 형태가 잡혀있기 때문에 첫수술보다는 통증이나 회복정도는 휠빠릅니다^^
수술 후 보형물 교체에 대해서 많이들 걱정하고 물어보시길래 여기에 글 남겨요^^
그리고 제가 남긴 가슴수술 성공하기는 꼭 한번씩은 읽어보세요. 아는게 힘입니다! ^^ 비싼돈에 시간에, 노력에, 무엇보다 자기 몸인데 10번 신중해도 해가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