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1살에 키 172정도에 몸무게 52정도 되는데요
가슴이 너무 없어서 목욕탕가면 사람들이 쳐다볼 정도로 없습니다.
같이 목욕탕간 친구도 처음에는 보고 놀랬습니다.
제가 맨날 말로 없다없다 했는데도 그정도인줄은 몰랐다면서요...ㅠㅠ
특히 가슴이쁜 내또래 여자들이 쳐다보면
괜히 주눅이들고 고개를 못들겠더라구요
가슴이 없다보니 속옷은 그냥 아무거나 입습니다.
워낙 없다보니 속옷사는 재미가 없어서
집에 아무거나 굴러다니는 브래지어70B하는데
둘레는 맞는데 엄청두꺼운 뽕브라인데도 컵이 남아도네요.ㅡㅡㅋ
여름에는 그 좋아하는 수영장도 못갑니다.
초등학교때 이후로는 한번도 못가봤네요..ㅠㅠ
이정도면 수술하는게 어떨까요...?
보형물은 어떤게 감촉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ㅈ ㅓ랑..똑같군요......저도 키가 168에 몸무게 55에 사지가 멀쩡한데..가슴이 너무 없어요!글서 이번에 수술합니당 ㅋㅋ오늘 상담갔는데..수술 전 후 사진 보고 오 ㅏ우!바로 예약했어요 ㅋㅋ성형중에 가슴만큼 만족하는건 없다네요;없던게 생기니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겁은 좀 나는데요..그래도 평생 기분좋게 살거 생각하니~한결 두려움이 없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