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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아..정말 스트레스로 죽고싶어요ㅠ ㅠ리플부탁!!
호잇~
작성 05.06.07 15:11:36 조회 1,372
전..정말..심한..절벽...이랍니다..

그래도 나르대로 굽히지 않고(?) 잘 살아왔었거든요..

근데 요새 좀 많이 먹고 살이 쪄서 인지..

뱃살은 한무대기 나왔는데 가슴은 완전..납짝쿵하니까

옷벗고 거울을 보면 정말 임신한 여자같아요

나이는 20대 중반인데말예요..

키가 160정도에 45정도 하는데..

배가 너무 나와서...이쁘지 못한 몸매거든요 그래서

이제 뱃살은 열심히 운동해서 뺄참인데..

정말..가슴이 문제이더라구요...

20대 안에 비키니 한번 입어보는게 소원이랍니다..

적절한 비용..그리고 잘하는 병원..좀 꼭 좋은 곳으로

추천좀 해주세요...

옷사러가도..가슴때메 이제 옷보기도 싫답니다..

글고 실리콘이 더 촉감이 좋다고 해서 실리콘으로

할까했는데 여기 많은 분들이 식염수가 터져도 몸에

덜해롭다고..하시니까..뭘로 할지...너무 고민되네요

많은 님들의 답변 기다릴게요..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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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하지 마세요. 왜 하시려고...
오히려 가슴이 없는 사람들이 옷입으니깐 옷발살던데 있으면 이상해져요.
05-06-0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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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고민이시고 스트레 받으신다면 수술하시는 것도 정신건강을 위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제 친한 친구는 4년전 식연수로 수술하고 유륜으로요.현재까지 가장 만족스런 수술이었다고 합니다. 돈 하나두 아깝지 않대요. 그다지 크지않게 해서 무식해뵈지도 않고 벗으면 가슴모양이 넘 완벽해서 좀 의심스럽긴 해두 만졌을때 촉감두 좋은 편이고 하튼 전보다 허얼씬 살맛난다고 하더라구요.신촌 가슴전분병원 이*성형외과서 했답니다.
05-06-0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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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가슴이 없는 사람의 고통은 -0- 있는 사람이 알 수는 없지요..
당췌 뭘 입어도,...
그런데요, 무지하게 아프구
하고나면 되돌릴 수도 없고 그러니깐..
만족하는 만큼 후회도 큰 수술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니까 깊게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05-06-1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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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님과 같은 스트레스로 십여년을 지내다가 드뎌 맘먹고 저질렀답니다.
예쁘게 멋부릴나이 따로 있는거 아니겠습니까.저두 식염으로 했는데요..상담받아보고 결정하세요. 좋은결과를 바랍니다.
05-06-1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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