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출입 뼈자체를 수술하는건 아니지만. 수술후 돌출입도 없어졌고 얼굴자체가 매력적으로 별하더라구요.
얼굴 여백이 없게 눈코입이 꽉 차있는 느낌 -
대신에 ㅇㄸ.ㄱㄴㅈㅇ. ㅇㄹㅈ는 수술후
돌출입은 눈에띄게 좋아졌지만. 아니 좋아진게 아니라
돌출입은 아예 없어지죠-
하지만 그에반에서 합죽이처럼 된분들사진도 굉장히 많았고( 제가 느끼기기에)
얼굴 여백이 많고 심심한 느낌이더라구요.
입이 들어간느낌이라기 보다는 볼이 솟아올라서 퍼져보인다고 해야하나?? 얼굴자체가 밋밋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맨 처음엔 마음을 ㅅㅇ으로 다 잡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도 그 사진속 사람들처럼 페이스리모델링 하나만으로
그렇게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수있을까 하는 의문점도 생기고
돌출입때문에 수술을 하는건데 그렇다면
그 근본을 고쳐주는 돌출입수술을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페이스리모델링이 보형물삽입과 지방삽입으로 이루어지기때문에 부작용 걱정도 되구. 나중에 지방이 다 흡수되고의 문제도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죠.
그렇다고 막상 돌출입성형을 하기에는
그 수술결과들이 저에겐 별로 와닿지가 않았거든요.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돌출입이 들어갔을뿐. 그 이상의 매력적인점은 찾을수가 없더라구요.
얼굴이 너무 밋밋해 보이거나. 퍼져보이기도 했구요.
하지만. 지방삽입같은 보형물로 고치는게 아니라
돌출입자체를 수술하는거기때문에 부작용도 많이 없을꺼 같구요.
그리고 돌출입성형이 전신마취를 하잖아요.
그런데 제가 어렸을때 몸이 안좋아서 수술을 하면서 전신마취를 했거든요. 전신마취 자체가 몸에 큰 데미지를 입히는것도 사실이구. 남들 살면서 한번하기도 어려운 전신마취를 두번 할려니 아빠가 화도 많이 내시고 ㅠㅠㅠㅠ
돌출입이랑 페이스리모델링 전혀 감을 못잡겠네요ㅠ
님들 의견은 어떤지 한줄이라도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