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 시립강남병원 구강외과에서 상담할때도 양악 거부였고, (이 병원이 그땐 양악 젤 많이 하는 병원이라고 소개 받았어요. 대학병원이나 개인병원도 거부요.) 성형외과 구강외과에서 광대는 모두 안된다고 거부하고 턱은 굳이 깎을 필요 있냐고 연예인 할거냐면서 다 거부했거든요. 요새는 앞턱이나 턱끝을 쳐 내고 기술이 좋아져서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과거에도 광대치면 오이된다고 그리고 턱 깎아봤자 비율 안나온다고 했거든요. 막상 해보려고 맘 먹으니 겁나네요. 불필요 한 수술을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얼굴형이 못나긴 했어요. 선생님들은 지금보다 이뻐지는 걸 아니까 수술해준다고 할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