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내놔서 이쁜 얼굴이 못되는지라 아직 사진을 올린 자신은 업구요~ㅋㅋ 돌출입+턱끝+교정+지방세포이식 요렇게 햇어요~오늘이 11일 째구요. 7일되는날 가서 실밥 뽑고왔고~ 몇칠있다가 교정기 붙히기로 예약하고 기다리는 중이네요~~신나요~~~ㅋㅋㅋ(혼자만ㅡ.ㅡㅋ)
지방얼굴에 넣는거는 볼쪽에(어떠케 설명을 해야댈까요 눈밑에 그 편편한 부분?? 앞에 광대부분인가?) 암튼 앞쪽 볼에 넣었어요^^ㅋㅋㅋ
저도 몇년을 고민만 하다가 수술한 터라 궁금해하시는 분들께 참 자세후기를 꼭 써드려야지~했는데..
막상 제가 쓸려니 생각이 잘 안나네요ㅋ
붓는거는 어느정도 예상을 했었는데 그래도 제가 예상하기를 굉장히 심하게 했었는지 생각보다 오히려 저는 덜 부었던거 같구요~지금은 쫌씩 빠지는 중이네요.
아직 턱끝에 감각은 좀 없구. 수술하고나서 피뱃는거나 숨쉬기 힘든거 뭐 그런건 없었어요 그냥 수술 첫날 잘 버티고 넘겼고~집에와서는 시키는거 그대로 그냥 했구요. 제가 남들보다는 가글을 좀 많이 한 편이라고는 하시더라구요^^;;;;(가글을 하도 강조하시길래 무섭자나요ㅡ.ㅡ)
암튼. 남은 잘 못믿는 성격이라 고민걱정도 그만큼 좀 오래 했는데 . 제가 해본결과..
참 추천하고픈 수술이기는 하네요.
입나왔던거 말끔히 들어갔고 한데..뭘더 바라겠어요ㅠㅠ
특별히 불편한거라면 찜질하는거 참 귀찮은데 많이해야했다는거ㅡ.ㅡㅋㅋ
아..그거 기차니즘 심한 저같은 사람한테는 진짜진짜 최고 하기 싫은...ㅠㅠ
글고 또 하나..먹는거ㅋㅋㅋ
평소 별로 생각도 없던게 캡숑 먹고싶어져요ㅋㅋ
(임신한것도 아닌데ㅡ.ㅡ)
조심히 먹어도 댄다고들은 하시는데. 저는 그냥 버틸래요ㅋㅋ 떡볶이하고 낚지볶음...푸하하하(그냥 참는게 낫겠죠ㅡ.ㅡ;;)
암튼 좀더 자신생기면 사진 퍼레이드 한번 해보고시픈데.그건 나~~중에ㅋㅋ
너무들 고민하지 마시고 질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