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전에 다이어트 시작해서 3개월 동안 14kg 정도 감량하고 대충 유지중인데요.
문제는...
뚱뚱할 때는 그냥 얼굴에 살이 많아서 큰갑다...했었는데,
살을 빼고 보니 은근 사각턱에 주걱턱도 살짝...
몇달째 거울 볼때마다 신경이 쓰이네요.
저노메 사각턱만 아니면 살빠진 티가 더 팍팍 날텐데 하면서요... ㅋㅋ--;
아무튼.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친구한테 듣고, ㅈㄱ에서 해볼까 하구요.
아직 상담 받은건 아닌데.
다른 병원도 그렇지만 평이 다 오락가락 하는 것 같아서... 살짝 헷갈리네요.
그래서 조언 좀 부탁드리려구요.
저는 아직 밑각을 남기네 어쩌네... 개턱(?)이니... 이런 말들 잘 모르겠거든요.--;
다른 병원 추천해 주셔도 좋고... 수술 해보신 분들이나, 주변에 있으시면... ㅈㄱ에 대해 알려주셔도 좋구요.
먹먹한 마음에 좀 뜬금없지만 좋은 얘기들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좀 늦었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구요.
힘 날만한 얘기 많이 해주세요~.
밑각을 남긴다는 말은, 넘 인공티 안나게 수술하는 거고, 개턱은 귀에서 내려오는 부분이 아예 확 쳐져서 턱이 하나도 없어뵈게 보이는 수술을 한다는 뜻인데, ㅈㄱ은 후자의 경우로 수술하는 스타일이라네요. 님이 어떤 수술을 원하느냐에 따라 선택하셔도 또 하시면 안될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