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식 많이 하는 덴지는 모르겠는데
안면윤곽이랑 얼굴에 보형물 이것저것 넣는 거
많이 하는 꽤 유명한 덴데요.
제가 지방이식 상담하니까
다 빠져서 후회할거라네요..
지금 생각하면 하고 싶어 미치겠는데
정말 다 빠져버리면 돈 아까울 거 같아서요.

제가 관자놀이가 많이 들어가고
볼에 살이 없어서 광대가 좀 나와보여요.
글구 팔자주름(귀족수술?)..
이게 급선무구요..

남으면 윗입술이나 코에 살짝 넣을 생각이었거든요.

근데 관자놀이에 지방 넣으면 말랑말랑하다던데
그런가요? 그리구 금방 빠지구..
팔자주름이 젤 잘 빠지구요.
윗입술은 딱딱해질수 있다던데요.
아주 부정적인..ㅠ.ㅠ

그래서 하신 말씀이 관자놀이는 보형물을
넣고 팔자주름은 약간 입이 나왔다고(솔직히
전 볼이랑 팔자에 살이 없어서 그렇게 보인다고
생각했는데..ㅠ.ㅠ) 치아교정을 먼저 하는게 좋고
귀족을 한다면 아주 약간만 해야지 안그럼
잘못해서 원숭이처럼 입이 더 나와보일수 있다네요.

암튼 싸게 100만원 정도 한다면 해볼만 하지 않나요?
전 한번 해보고 어떤가 보고 싶은데..
얼굴 망치는 거 아닌지...

글구 보형물 넣는거 쉬운 수술이고 부작용
거의 없다고 그러던데 전 보형물 넣는거는
왠지 좀 그래서... 근데 차라리 그게 나을지...?

휴...갈수록 불만만 늘어가는 듯..병원에 가보면
수술을 한건지 원래 이쁜건지 참 예쁜사람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