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ㄹㅂ은 후기 사진이 썩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상담 가보자 해서 가봤어요.
일단 데스크에서 직원이 상담해주시는데 1차로 기분이 상했어요.
언제 수술 하셨냐고 여쭤보시더니 **년도에 수술 했다 답변 드리니까 그동안 어떻게 다니셨냐고 ..;;
( 다른사람들은 잘 모를정도의 흉터거든요)
원장님 상담은 솔직하게 말씀은 해주시는데
경우에 대해서만 말씀해주셔서 아쉬웠습니다.
ㅅㅇ은 압도적인 후기 사진에 마음이 끌리더라구요.
원장님께서도 이때껏 수술한 케이스를 가지고 솔직하게 얘기해주셔서 어느정도 궁금증이 해소되었지만, 실장과의 상담에서 별로 믿음이 가지 않았습니다.
특히 비용상담에서는 강압적인 태도에 기분이 많이 상했구요.
거의 마음속으로는 확정하고 간 곳인데 실망이 커서 고민이네요..
이래서 다들 발품 많이 팔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