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이해가 안되는게
얼굴에 대해서 성형에 대해서
성형외과 의사랑 얘기를 하고 싶은데 왜 성형외과 실장이
얼굴에 대해 이것저것 말하는 건가요?
무슨 의학에 대해서 아무것도 안 배운 사람일텐데
도대체 왜 있는 건가요
제가 생각하기에 그냥 의사는 적고 사람은 많으니
상담시간 줄이려고 고용한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거 같은데..뭐 얼굴에 대한거 말고 비용상담,스케쥴예약,사후관리 등에 대해서만 얘기하는 거면 상관없겠지만..
무슨권리로 실장이 얼굴에 대해 운운하는지 모르겠네요.
직업을 비하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단, 그 직업이 이상하게 일을 하는 거에 대한 글입니다. 치과에서 치위생사가 제 치아에 대해 운운하지 않는거처럼요
비단 성형외과 뿐만이 아니라 일반적인 의원 중에서도 상담실장 있는 곳 있었는데 그런 곳은 무조건 다 걸렀음 ㅋㅋㅋㅋ
사람을 환자로 보는게 아니라 진짜 돈으로 보는 느낌 100%라 신뢰가 안감...
성형외과는 사람을 돈으로 볼 수 밖에 없으니 어디나 상담실장이 있는 것 같고...
맞아요.. 의사가 상담해야지 상담실장이 얼굴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 참.. 그래요. 근데 요즘에 잘나가는 성형아니고 일반 병원에서도 의사가 아니라 간호사가 어디아픈지 얼마나 아픈지 부위 어디인지 다 듣고 적어둔다음 의사 부르고 그러데요...? 진료 시간을 줄여야 최대한 많이 받을 수 있으니까 그러나본데.. 환자 입장에서는 이사람들이 돈을 얼마나 벌려고 이러는지 싶고 내가 돈인가 싶고 무섭고 그런 맘이 드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런거 생각하면 상담을 의사가 하고 상담비를 받는게 정직한거라고 봐야하나... 어느쪽이든 돈에 혈안이 된 것 같아보이는건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일반 직군보다는 많이들 버실 것 같은데... 얼마나 많이 벌기를 원하셔서 그러시는지들.....
맞습니다.. 솔직히 성형실장이 아는게 있나요?.. 뭐 오래 일하신분들은 그래도 케이스들을 많이 봤으니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얘기처럼 보통 일반인분들보다는 낫겠지만 그 이상 전문적으로 상담할수는 없을것 같아요 상담은 무조건 의사랑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담할때 아무리 의사가 바쁘더라도 코빼기도 안비추면 그 병원은 믿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