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콧망울이 되게 넓고 웃을때 퍼지는 코라 콧볼축소 당연히 해야된다고 생각했는데 (원장도 권유함) 너무 과하게 된 것 같애 ....... 잠깐 테이핑 뗐을 때 들창코도 심했는데 이건 시간 지나면 내려온다 쳐도 너무 부자연스럽게 좁아진 것 같아 코 자체가 일자가 된 느낌 살 잘라낸거라 돌이킬 수도 없고 .... 참고로 난 3일차부터 부목 떼고 테이핑만 하고 있어서 붓기도 나름 많이 빠진 상태야
원래 무던한 성격이라 스트레스 안받을 줄 알았는데 거울 볼 때마다 너무 우울하고 후회돼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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