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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그냥 안하려고요
송사리리
작성 21.05.18 14:35:55 조회 8,088
수술 하기도 전에 너무 지쳤어요
상담하고 병원 평가 분석하고 가격 조정하고 이런 과정이 너무 머리 아프고 스트레스라 안하려고요
성형외과도 동대문 옷장사랑 다를게 없다는 걸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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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해봐서 아는데 진짜 지쳐요ㅠㅠ저는 지방러라 유명한곳들 돌아다닌다고 아주 고생햇어요 흑흑
21-05-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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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ㅠㅠ 알아볼수록 지치네여...
21-05-22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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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죠ㅜㅜㅜ 그마음 딱 뭔지 알거같네요
21-05-2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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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마음인지 알거같아요.. 저도 완전 지쳐버렸어요ㅠㅠ
21-05-22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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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요..
발품 팔다가 정 떨어지는경우 많은듯 ㅜㅜ
21-05-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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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어렵네
21-05-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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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봤는데 진짜 지치신듯...허허.. 화팅!!! !!
21-05-2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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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이요.. 16군데 다녔는데 ㄹㅇ 성형권태기 오는 것 같아요 ㅋㅋ
21-05-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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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감,, 현타도 꽤 오는거같고...
21-05-2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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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품을 엄청 팔고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을 고른다음 그 한곳에서만 수술했어요. 여태 이런 방식으로 수술해오면서 다른곳 더 상담가볼껄 하고 후회한적은 없네요
21-05-2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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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내지말고해] 그럼 손품팔고 고른 병원에서 바로 수술하신거에요?
21-05-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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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ㅇ가네요 저는 특히 지방살아서 더 ...
21-05-2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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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눈이 쳐지지만 안았으면 그냥살았을텐데...후
21-05-2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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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맞아요 결국엔 재수술 알아보게 되더라구요 이게 뭔지... 에휴
21-05-23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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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제마음이 이래요.ㅠㅠ
21-05-23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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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공감돼요 ㅠㅠㅠㅠ
21-05-23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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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음 백 번 공감합니다 ㅜㅜㅜ 한 번 생각들면 하든지 말든지!
21-05-23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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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어요 엄청 공감해요
21-05-2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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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군데 발품팔았는데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ㅋㅋ
21-05-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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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심정 너무 인정입니다...ㅜㅜ 가뜩이나 낮은 자존감도 더 낮아지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 그냥 다 포기하게 되는 것 같아요..
21-05-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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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치아교정도 인스타에서 본거랑 너무 달라서 답답해요... 부작용은 성형만큼 크던데
21-05-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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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려워요 .. 얼굴이 뭔지 자기만족이 뭔지
21-05-2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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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장이에요..내 돈내고 더 나아지려는건데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지쳐요.
21-05-2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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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지치고 힘들어요
21-05-2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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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 왜 이렇게 기빨려가며 발품 팔고 낚여야 하는지...
21-05-24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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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근데 이러다가 몇개월 뒤에 다시 고민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5년째 이러길 반복
21-05-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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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 기싸움 하 ㅋㅋㅋㅋㅋ
21-05-2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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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고민되네요..
21-05-2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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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요,, 수술도 수술이지만 수술 전에 뭐 알아볼때가 제일 헷갈리고 힘들어요 ㅠㅠ
21-05-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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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빨리네요 ㅠㅠㅠ
21-05-2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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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포기할까 생각중이에요..ㅠㅠ
21-05-2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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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주일넘게 서칭중인데 벌써 지쳐요ㅠㅠ
21-05-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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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하셨어요~! 발품파는것도 너무 힘들어서 급한거 아닌이상 포기하는것도 방법인것같아요
21-05-2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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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계속 고민만 하다가 미루고 시기 놓치고.. 하는거 같아요 ㅠ
21-05-2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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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고민과 포기를 반복....
21-05-26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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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반복또반복...
21-05-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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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ㅠ 저도 요즘 발품다니느라 그 맘 너무 잘 이해되네요
21-05-2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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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ㅡ 그렇게 못난 얼굴이었나? 현타도 좀 오고
21-05-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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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공감이여 ...ㅠㅠㅠㅠ 이게 맞는건지 저게 맞는건지.. 기준 정하는 것도 어렵고.. 잘한다고 무조건 as잘해주는것도 아니고 as잘해준다고 잘하는것도 아니고 이런 여러가지 변수들...ㅠㅠ
21-05-2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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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파는거 너무 힘들어요
21-05-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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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그리고 브로커들 많아서 가려내기도 힘들어요 ㅠㅠ
21-05-2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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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다녀와서 지쳐있다가 들어와 봤어요 진짜 천차만별이라 더 고민되더라구요
21-05-27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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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ㅠㅠ 홍보글인지 구별이안되서 더 힘드네요 ㅜㅜ
21-05-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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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지말까 고민되네요..
21-05-2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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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술 예약까지 잡아놓고 괜히 불안해서 이병원 저병원 더 다니다가 예약 다 취소하고 거의 마지막에 간 병원으로 정했어요. 워낙 걱정이 많아서 발품을 많이 팔기도 하지만,, 수술 하시는 분들 척척 결정해서 하는거 보면 대단하기도 해요..........
21-05-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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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이요 상담다니다보면 병원을 고르는건지 쇼핑을 하는건지 구분안갈정도.. 가격흥정도 정찰제가 아니라 실장이랑 기싸움해야해서 너무 피곤해요
21-05-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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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에요 스트레스..
21-05-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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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빨리죠ㅠㅠㅠㅠ수고 많으셨어요
21-05-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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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감이에요 발품 팔기도 전에 손품에서 지친다는 ㅠㅠ
21-05-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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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열심히 손품팔아 병원 8곳 상담 예약 다 해놧는데 언제 가나 막막하기도 하고 혹시나 잘못될까 무섭기도 하구.. 넘 공감이에여 ㅜㅜ
21-05-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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