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줄따기 재수술 한달 좀 넘었고 수술후 하루하루 너무 고통이라 매일같이 글쓰게 된다
흉터도 미쳤는데 라인 자체가 엄청 꺾여있고 그부분 살이 이상해 패여보이고? 쭈글하게 수축된 느낌?
너무 힘들다
선생님 흉터 잘 안보일 정도라며요... 눈으로 유명하고 두줄따기로도 언급 많이되는 곳에서 했는데 난 왜이런거죠
첨부터 봉합라인 부터가 꺾여보이긴 했어ㅡㅜ
좋게좋게 생각하려해도 진짜 생각할 수록 컨플 걸어야 할 수준이라 느껴지는데 어때 하ㅠㅠ 너무 속상하고 스트레스다
일단 흉터연고 열심히 바르는중
병원 묻는 예사들이 많아서 일단 병원 경과보러 가고 싶다고 말해놨고 일단 갔다와서 병원 대처랑 흉터도 좀더 지켜보고 공익목적으로 병원 밝히고 글 쓸거야
어차피 명예훼손법이야 병원들이 입막음하는 수단이고 공익목적이고 비난 전혀 없는 순수 후기일 경우에는 처벌 안받는다는거 난 잘 알고 있거든. 고소한다하면 조사 받지 뭐... 남는게 시간인 상황이라
그리고 어떻게 병원마다 좋은 후기만 있을까 내가 한 곳도 좋은 후기들만 너무 많이 남아있는데 나같은 경우도 있고 소비자들은 참고할 권리 있다고 생각해
다만 전에 의사쌤과 안좋은 일도 있었긴 하지만 내가 말을 아끼는 건 지금부터의 병원 대처도 안지켜보고 무작정 정보를 주고 하기엔 나도 성급하게 보일 수도 있고 병원이 태클 걸 건덕지를 전혀 주고 싶지 않아서!
힌트만 주자면 !압구정 세글자!이고, 잘된 경우도 워낙 많기 때문에 걍 이런애도 있다 참고만 해줘
[@] 라인 부터 잘 안된거지?... 저때 나도 실밥 라인이 꺾여서 이상하다 느꼈는데 그냥 초기겠거니 실밥 뽑으면 괜찮겠거니 했는데 지금 눈떴을때도 꺾인 느낌이 보이고 감으면..저 모얀이라ㅜㅜㅠㅜㅜ 너무 속상하네 그리고 다른 분들도 봉합이 안깔끔하다 해서 인지하게 되었다ㅠㅠ
지금은 근데 한지 얼마 안되서 흉이 좀 크게 보이긴하거든? 근데 뭐든 계속 건드는거보단 내가 예사라면 그냥 두겠어.. 경험상 모든 흉이 두면 결국엔 좀 옅어진다그래야되나.. 계속 건드는거보단 컴플레인은 해두고 지켜보는게 나을듯.. 그리고 완전히 뜬 눈을 못봐서 안좋게된건지 뭔지 확실히 말을 못하겠다.
SUNGYESA
[눈성형] 쌍수 눈 재수술 진심 망한거 같아 (라인 좀 봐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