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일 강남에있는 한 산부인과에 가서
소음순수술을 하고 왔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늘어나있고, 냉 냄새, 분비물냄새가 심했기때문에 365일 내내 팬티라이너/생리대를 착용해왔기에 수술의 고민은 하지않았습니다
저는 많이 심한편은 아니라 쁘띠 레이저.?로 절개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수술전날, 수술날 후기를 부랴부랴 검색했어서 많이 따갑진 않을까.. 많이 생각했었는데
현재 2일차, 정말 하나도 고통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소변볼때나, 의자에 앉을때 살짝 느낌이 드는정도.??
수술전 걱정했던것과는 달라..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