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2년마다 하는 자궁암검진 하러갔고, 다른 의사분들은 괜찮음.
근데 대기가 많아서 가장 빨리 할 수 있는 ㅇㅇㅁ라고 나이 좀 있는 여자 원장님한테 받았는데
내 평생 이렇게 기분나쁜 검사는 처음이였어..
진료 내내 말 한마디도 안하고 안내는 다 간호사분이 하시고
눕자마자 정말 아프게 쑥 검사 하는데 진짜 놀라서 소리질렀고
아파요! 했는데도 대꾸도 없었음ㅋㅋ옆에서 간호사님이 다 끝나가요~ 해주시고.. 진짜
모멸감 오져서 왜 대기가 없는지 알수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