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ㅅ역 ㅎㅅㅌㅇ 추천, 병원 깔끔, 의사도 깔끔, 과잉진료없음, 단 다른데보다 기본가격이 조금 높긴 함, 그래도 믿음직한 데서 해야 수술하고 회복하는 기간 내내 마음이 안정될 듯해 , 유명하다는데 여럿 가봤는데 그 중 첫번째 픽이였어. ㅅㅅㅇ는 유명하다고 해서 갔다가, 돗대기시장인 줄,, 프론트 너무 불친절, 자기들끼리 다른 사람 뒷담화 같은 수다 떨고, 시간대 예약하고 갔는데도 의사만 한시간 넘게 기다림. 진료실 들어가니 바로 앉으라고 하고는 차가운 핀셋으로 이리저리 들추더라. 아프고 놀랐고 고로 매우 불쾌했음. 이후 상담실에서는 수술을 계속 붙이더니 결국 견적이 300만원이 넘어가더라구. 첫번째 병원에서 정직한 진단(?) 안 받았으면 내가 진짜 단단히 잘못된 상태인 줄 알았을 거야. 거기 나오자마자 당장 원픽 병원 예약했고. 딱 필요한 부분만 수술했고, 실밥이 찌르는 불편함만 느낄 뿐, 통증도 거의 없었음. 이틀째부터 진통제 안 먹어도 안 아픔. 수술도 자연스럽게 잘 됐음. 이건 위생 건강을 위해서라도 추천하는 수술임. 단, 실력 뿐 아니라 병원이 체계적인지, 후케어 등에 있어서 에티튜드는 어떤지 잘 보고 결정하길. 회복하는데 시간도 필요하고, 민감한 부위라서 스트레스 받을 가능성 높으므로 믿음직스러운 병원이 나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