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수술] 소음순1년차후기

등업 조건도 채울 려구소음순 수술 했던 것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

하게 된 이유: 소음순 한쪽이 과하게 늘어짐 관계 할 때 마다 말려 들어가는 느낌  생활에서 느껴지는 불편함 때문에 하게 됐어요. 걸어다닐때 잘넣어놓은게빠지면 진짜너무아파ㅜㅜㅜ


수술 방식: 절개 + 봉합, 음핵 쪽 주름은 제거x, 양날개랑 하단의 소음순 늘어짐만 정리 받음

[후기]
 1일차-3일차: 1일차 일이있어서 수술하고 마취덜풀렸을때 미팅다녀왓는데 (너무 불편..) 사망하는줄 거의앉을때는 누워잇구 병원약과 타이레놀 한통 다먹구 피부뒤집어짐

거즈에소독약 뭍혀서 한번씩 소독해주는거 자주햇던듯

일주일 차에 실밥 뽑는데 넘아팟음 ㅜㅜㅜ


좌욕도 조금 하고...

이후에는 일단 대만족 어떤 분들은 성감이 떨어진 것 같다,  변형이 왔다 등등 불만족하는 경우잇잖아.  그런데

이런 부분은 개인적으로. 관심이 별로 없구  늘어짐이 심해 정면에서 보면 보이고 불편해서 잘라달라한거라 모양으로 보면 늘어진쪽이 더짧고 만지면 뭉친부분도 있지만 수술후에 질염까지 개선이 되었고
전보다 모양이 깔끔해 늘어진 것 없어진 것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워
소음순  색은 아무리 수술 해도 바뀌지는 않는 것 같아 가장끝에검은애들이잘려서 좀더밝아보이긴함

결론: 완전 미용목적은 비추, 늘어짐 제거+ 관계시 말려 들어감이 있을 정도의 불편함이라면 강추
너무예민하게 모양다보고 속상해한다면 비추

나는 어플에 이벤트 하는데 가서 햇어 다니는 산부인과에서는 비싸고 다시또 늘어진다고 비추하길래
ㅋㅌ 의원  은근 이상한데에서 돈아낄라해가지고 추가 붙어서 130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