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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자궁수술이야기

탄탄99
작성 23.05.26 04:03:05 조회 338

내 나이 45세쯤 자궁에 출혈이심했고
생리통증엄청 났었어요
응급실을 수시로갔더랬죠
그때 진료본 여교수가  지켜보자며
또 그렇게 1년이흐르고
너무많은 하열로 응급실가니
빈혈이 3
수혈 3통받고  억지로 교수를바꿨습니다.

진료 딱 보자마자 자궁내막증식증이다
힘들게있지말고 바로수술하자하여
날짜잡고 수술했습니다
수술도 힘들었고
가족들은 수술많이타임오바로
제가 잘못된줄알았데요
결론은 회복 잘됐고
그 통증 모르고살아너 너무좋습니다

근데 수술하고 3년쯤지나니까
허리  아랫배에 힘들어가는게안되네요
어른들 자궁수술하면 허리힘 없다던데 맞나봐요
제 자궁질환 얘기는 이렇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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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그래도 통증이 사라져서 다행이네요 ㅠㅠ
23-05-26 19:28
산부인과의사들은 너무 자궁수술을 넘 쉽게말함ㅜㅜ
애 다 낳는데 무슨필요가 있냐고하고..
저도 그말 들었는데 난 수술안하고 하이푸시술받았어요
허리 힘 안들어가서 어떡해요ㅜㅜ
좋아지는 방법 알아봐서 꼭 회복되세요^^
23-09-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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