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현재 19살이고, 아직 미성년자예요. 중학교 때부터 소음순 때문에 조금 불편함을 느꼈고,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피곤하거나 지칠 때마다 질염이 생기는 바람에 3년 동안 계속 겪어왔어요. 교복이나 청바지를 입을 때도 좀 불편하고요. 그래서 부산이나 경남 쪽에서 수술을 알아보고 있는데, 20살이 되고 1월쯤에 수술을 해도 괜찮을까요? 부모님은 다른 성형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으시겠지만, 소음순 수술은 알게 되시면 많이 화내실 것 같아서 걱정돼요. 혹시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흉터는 남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