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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수술] 소음순수술 광고할 때 보이는 이상적인 소음순 모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올데프
작성 25.08.17 03:06:41 조회 71

나는 솔직히.... 진짜 자연적으로 그렇게 생긴 소음순을 갖고 있는 여자가 있나? 싶은데
그래서 너무 인공적이라고 느껴져...
다른 사람들은 정말 그렇게 되고 싶은 건지, 그게 이상적이고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

만약 내가 이런 생각에 내 쭈글쭈글하고 큰 소음순에서 끝쪽 튀어나온 부분만 자르는 방식으로 수술한다면 나중에 후회할까? 한 번 할 때 제대로 못한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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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나 안그래도 상담할때 이거 물어봣자나 수술받으러 오는 사람들말고 보통의 사람들은 다 이런 모양을 가지고 있는거냐곸ㅋㅋㅋㅋ 다들 조금씩은 모양이 이상한데 걍 불편할 정도 아니니까 참고 사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오히려 이렇게 이상적인 모양으로 수술하먼 너무 성형티 나는거 아니냐고 물어봣었슴 그래서 나도 소음순 튀어나온 부분만 불편해서 자르고 싶다고 했었는데 상담받아보면 곁주름이 소음순과 이어진 경우가 있거든?? 그런 경우가 겹주름 제거 비용이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경우를 의미하는거!! 겹주름과 소음순이 이어진 느낌이 아니라 독립된 느낌이먼 소음순만 해도 되는거 같아
25-08-17 07:37
나는 겹주름과 소음순이 이어진 편이어서 그래서 겹주름도 같이 제거(?)를 했어 !!! 겹주름은 모양 때문에 한건 아니고,,, 나처럼 이어져서 소음순만 제거를 할 수 없는 필수적인 케이스가 있더라고 ㅎ 아마 겹주름 필수로 해야한대서 했다라고 한 사람들이 다 나랑 같은 케이스가 아닌가싶어 자세한건 상담 받아바 !!!
25-08-17 07:40
오 자세한 댓글 고마워 나는 곧 상담 받으러 가서 아직은 잘 모르지만 나 역시 음핵 곁 주름과 소음순이 이어진 것 같아... 같이 해야겠군

이전에 예사 글에 정보 물어봤었는데 거기 답글도 이제 봤다 고마워! 혹시 이제 1주차인데 모양 만족도는 어때? 그리고 뭔가 나랑 비슷한 케이스 같은데 수술 후 생긴 불만족이나 특이점이 있다면 궁금하다

ㅠㅠ 너무 걱정돼
25-08-18 03:50
일단 지금 6일차인데 첨에는 죠리퐁같이 부어올랏던 소음순이 지금되니까 왼쪽은 붓기 많이 빠져가고 오른쪽은 생리대에 쓸려서인지는 몰라도 여전히 피나고 소세지모양이양(음 소세지는 소세지인데 너무 통통하지 않은 소세지 모양이야 처음보다 붓기가 빠지는 중이어서!!)
특이점은 오른쪽은 처음에 수술 끝나고 나서도 음핵 가까운 부위에 동그랗게 부어오른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도 그 부분이 여전히 조금 살 까진것처럼..? 됐당 근데 요건 머 아물어가는 상태라고 생각행 2-3일전에는 완전 땡그랗게 땡땡 부어있었는데 지굼은 또 붓기 많이 빠짐

낼 실밥 뽑으러 가는데 이거랑 음핵(난 원래 노출되어있는데 겹주름 솜순 수술하고 안보여서 붓기때문에 애가 사라져보이는건지.. 근데 또 만지면 감각은 느껴짐.. 겹주름도 해서 부어올라서 사라져보이는거 같긴한데.. 레이저로 지지거나 했으면 이렇게 안아프게 있을까 싶기도 하고 ..) 함 물어볼라고! !

가만히 있음 안아픈데 앉아있거나 압력이 가해지면 팔 벽에 쓸렸을 때 욱신거리는정도로 따끔따끔행!! 내가 오른쪽 솜순 음핵 가까운 부위가 살짝 점막이 까진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이 생리대에 쓸려서 더 따끔거려하는거 같애 모양은 이대로 붓기빠지면 댕만족한다.. 일단 서있을때 튀어나오는게 없다는게 댕만족이고 모양도 이정도면 과절제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성형솜순 모양도 아니고 만족쓰!!!

전에 병원 추천하는지 여부 댓글 많이 달렸었는데 강언에 호불호 후기 있어서 내가 막 무조건 ㅊㅊ!! 이건 못하겠지만 상담 실장이 진짜 친절하고 의사쌤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심! 수술 후 모양이 너무 이상하거나 하먼 리터치도 있다고 행 그리고 수술 후 상담실장님이 번호 알려주셔서 그쪽으로 질문 있으면 남겨달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여러개 질문드릴 때마다 칼답으로 엄청 친절하게 답변주셨어.. 걱정되면(그 음핵 가까운 오른쪽 솜순 부분 똥그랗게 살갖 까진것처럼 보이는 부분때문에!!) 실밥 풀기 전에 중간에 소독 겸 경과 확인 겸 병원 들리시는건 어떻냐하셔서 그러겠다 했는데 점점 상태도 많이 ㄱㅊ아지고 내가 게을러서..ㅎ 안가고 낼 수술 후 첨으로 실밥 풀 겸 병원 가 암튼 이 이야기의 요지는 그만큼 친절하시다.. 라는 것 (광고 아님 난 그저 젤 저렴한 곳을 찾아갔을뿐..)
25-08-19 15:22
아 그래서 겹주름도 해야하는 케이스였기에 결국은 본문에 있는 그런 이상적인 소음순 모양대로 할 수밖에 없던 거야?
25-08-18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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