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소음순 수술 해본 사람 있을까?
지역은 서울 나이는 20살이고 요근래 속옷에 쓸리는 게 불편해져서 주변 대학가 산부인과 방문했는데 의사도 수술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추천하긴 했어. 난 소음순 비대한 부분이랑 한쪽 겹주름이 있어서 이 부분까지 잘라내면 될 것 같다고 들었어.
그런데 이것도 성형이라고 바이럴이 꽤 있어 보여서 은근 실 후기를 찾는 게 힘들더라고ㅜㅜ. 그리고 난 우선 의사 말을 듣고 싶어서 집에서 가까운 병원으로 간 거긴 한데 무작정 수술을 진행하기에는 또 걱정되기도 하고.
혹시 수술해 본 사람 있다면 병원 선택 팁(강남 유명한 병원vs 동네 가까운 산부인과), 부작용 사례 등 알려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