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할지 말지 계속 고민 중임. 운동이랑 식단 해도 특정 부위는 빠지질 않아서 스트레스 받고 있음. 특히 허벅지나 옆구리 살 같은 건 유전이라 그런가 진짜 안 빠짐. 지방흡입하면 라인 확 바뀐다는 말도 많고, 자신감도 올라갈 것 같은데 부작용이나 회복 기간 걱정되고, 시술 잘못되면 울퉁불퉁해질까봐 무서움. 또 주변 시선이나 티 날까봐 걱정되는 부분도 있음. 수술한 사람들 실제로 얼마나 만족하는지, 후회한 사람 있는지도 듣고 싶음. 조언 부탁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