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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 미레나 5년 한 후기

김미로
작성 25.03.12 21:27:29 조회 210

미레나 5년 꽉 채우고 제거했는데 짧게만 얘기하자면 생리양이 멈추지는 않았는데 확 줄긴했어. 생리통도 적어지구. 그런데 가끔가다 호로몬 때문인지 이상한 복통이 찾아와서 그건 불편했고 운동도 꾸준히 하니까 살은 안쪘더라구. 오히려 제거하고 살 쪘다는게 함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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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오 미레나 하고 살 쪘다는 경우 많던데ㅠㅠ
25-03-17 11:41
나도 미레나하고 식습관 그대로인데 살찌기는 커녕 아플때 확확빠지는데 미레나 덕분은 아님ㅇㅇ 평범하다는 결론임
근데 나도 자궁? 골반? 치골? 쪽에 통증이 가끔 심하게 찌르는 느낌이 있어서 제거 생각중인데
이미 5년 버티고 + 현재 1년째라 돈아깝기도 하고ㅠㅠ 장점이 더 많고 ㅋㅋㅋㅋ
다음에는 팔에 넣는 피임 시술 받을까봐 싶어
25-03-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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