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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 미레나 2개월차 후기

개같이벌어야지
작성 23.06.22 10:31:05 조회 833

미레나 전 167/49kg
현재 167/56kg 같은양을 먹는데도 살이 계속 찌더라
뭘 물처럼 먹었냐고 비꼬기도 했는데 ㅋㅋ 진짜 더 안먹었음 안 먹었지 똑같이 생활하는데 쪄서 식습관 전면 교체할정도

그전엔 맘놓고 먹었는디 요즘은 다이어터처럼 먹어야 겨우 유지될까말까함

그리고 질염..
질염 뭐 이렇게 자주 걸리는지ㅋㅋㅋ

그리고 부정출혈. 거의 두달을 피가 나옴..
배가 아푼건 아닌데 생리대 소형 혹은 팬티라이너 속옷에서 떼본적이없음ㅋㅋㅋ

솔직히 생리통+생리양 땜에 실비받아했지만
좀..아니 많이 후회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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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진짜 살찌는 부작용이랑 부정출혈이 에바같아 심지어 맞기전엔 모른다니…ㅋㅋ후회중이면 조기제거할거야??
23-06-24 20:39
솔직히 피임에 크게 신경 안써도되서 편하긴하거든? 나 심지어 미레나하고 턱드름(좁쌀)도 생겨서 나머진 별루야.. 일단 유지는 할건데 부정출혈 안멈추고 질염 달고사는거 불편하면 제거할수도 ㅠㅠ 진짜 미레나 전에 하던 질염이랑 양상이 달라.. 미레나 하고 나선 계속 계란 썩은냄새 같은 악취… ㅠㅠ나는 질염 계속 걸려
23-06-24 23:00
부작용이 복불복이라그러지ㅠㅠ 고생이네 나도 고민된다
23-06-27 04:48
맞아 부작용 없는 사람도 많더라 좋은 선택행!!
23-06-27 07:28
맞아.. 난 카일리나했는데도 부작용 있더라.. 거기다가 살이 잘 안빠지기도하고 ..ㅜㅜ하 예사 넘 스트레스겠다 ㅠㅠ
23-07-05 18:22
질염대박이고 예사도 하혈잇어? 나 지금 3개월차 접어드는디도한다.. 진짜 나랑안맞는거같아 ㅜㅜ
23-07-09 04:08
살찐다해서 고민햇는데 확실히살찌나보네여ㅜㅜㅜ
23-07-11 18:11
사바사인데 전 살찌더라구요 ㅠㅠ 못참고 지흡했어요..
23-07-13 03:40
전  2년차.  처음 부정출혈로 3-4개월 팬티라이너를 달고 살았는데.  이젠 생리도 안함. 편하고 좋아요. 5년 주기 교체라고 하지만 5년은 길고. 4년때 빼던지 교체 하는걸 추천 하더라고요
전 처음에 님처럼 힘들고 했지만 2년동안 해본 결과 하길
잘했다. 교체주기 되면 교체할거에요.
23-07-12 22:42
전 피임안해듀 되는게 제일 좋아요 ㅎㅎ 호르몬 땜에 감정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듀 없어지구 근디 출혈이랑 질염.. ㅜㅜ 얼른 저도 자리잡았음 좋겠네요!
23-07-13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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