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질환] 질염 달고사는 분들...

마이무우

작성 23.09.19 17:30:24 조회 644

진짜 달고사는데...어떻게 이걸 끊어낼 수 있을까..ㅜ.ㅜ
여성 트렁크..?요새 집에서는 입고 사는데 많이 줄은 것 같긴한데 청바지를 아예 안 입고 다닐 수도 없고... 약 꼬박꼬박 먹어노 안 낫네...거의 지옥이양..ㅜ.ㅜ

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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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건

무얼

나두ㅠ 이젠 약빨도 안들어

23-09-19 21:24

마이무우

작성자

트렁크 입어봐..완치는 아니지만 약간 신세계..!!ㅋㅋㅋㅋㅋㅋ

23-09-20 09:47

코코꼬몽

나는 그냥 무조건 산부인과 가!! 냄새나 분비물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그럼 병원 직진!!ㅎㅎ 그리고 왁싱..ㅎ 왁싱하니까 심리적으로 깨끗한 느낌?? 냄새도 안나구 ㅎ 그래서 지금은 영제로..1회 받았어 10회권 끊구 ㅎ

23-09-20 09:47

마이무우

작성자

헉진짜??근데 나 왁싱 한 4년전부터 하구있는걸....ㅜㅜㅜㅜㅜㅜ병원가야지...

23-09-20 09:48

코코꼬몽

글구 일단 스트레스랑 잠인거 같아 잘자구 스트레스 덜 받아야 자궁도 건강하더라 ㅎㅎㅎㅎ

23-09-21 18:44

마이무우

작성자

진짜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이다^_^,, 잘자고 해피라이프 살자 예사

23-09-24 23:23

vley

유산균 잘챙겨먹는것도 효과있어

23-09-20 21:35

마이무우

작성자

댓글 고마워! 유산균 사먹어봤는데 매일 챙겨먹는게 쉽지 않더라구.. ㅋㅋㅋ다시 먹어볼까ㅜㅜ

23-09-21 10:26

공듀공듀삉

진짜 제발 ㅜㅜ 먼짓을해도 안나아 광고하는건 다 써봤는데

23-09-21 14:03

마이무우

작성자

나 질내 유산균 써보고싶은데 써봤어?? 광고일 뿐이겠찌?ㅋㅋㅋㅋㅋ쿠ㅜㅜ

23-09-24 23:24

skfjf

나도 어렸을때부터 질염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받았는데 진짜 원인이 뭘까.. 산부인과 가서 질정 넣어도 또 생기고 에휴..

23-09-22 00:37

마이무우

작성자

나도! 어렸을때부터..체질인가..ㅜㅠ병원을 몇번을 가고 약을 꼬박꼬박 먹어도 안 낫더라고...방치하는것도 안 좋다하는데 위 예자 말처럼 스트레스 안 받고 잠 잘 자면서 컨디션 조절하는게 중요한 것 같기도해ㅜ

23-09-24 23:26

짝눈그만

진짜... 나도 생길 때마다 병원 가고 약 먹고 하는데 재발률 높아서 너무 스트레스야ㅠㅠ 좋다는 거 다 해 봤는데 완치 안 되고 있어서 너무 힘들다ㅠ

23-09-22 01:24

마이무우

작성자

진짜 라이너 달고살고...질염없을 때가 생각도안나ㅜㅜ 컨디션 조절 잘못하면 심해지고...개복치 수준^_^,, ㅋㅋㅋㅋㅋㅋ나만 이런거 아니라 다행이면서 매우 공감된다..

23-09-24 23:56

순돌나롱

집에 있을 때 속옷 안입고 원피스 입고 지내면 진짜 좋대~

23-09-24 14:40

마이무우

작성자

나는 여성용 트렁크 입는데 이것도 너무 좋은 것 같아ㅜㅜ 원피스도 사봐야지 ㅎㅎ추천 고마오>_<

23-09-24 23:57

먹을때젤예뻐

속옷 안입으면 분비물 안나오나?? 그거 불안해서 못벗겠어

23-09-25 20:12

멍머이

왁싱이 오히려 질염을 유발한다는 글을 보긴 봤는데..
난 왁싱은 안하고 약간 다듬어 주는편이야
그리고 씻고 항상 말린 후에 속옷입고.
의사한테 물어봤는데 라이너 비추고 질세정제 안쓰는게 좋다더라구.
질염은 잘 안걸리지만 혹시 내 습관 중 도움이 되는게 있었으면 좋겠다

23-09-27 23:45

마이무우

작성자

왓.......왁싱이..?ㅜㅜㅜ넘 충격적인걸 예사가 직접 다듬는것도 대단하다 라이너 비추라는건 알고있지만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것 같아..ㅋㅋㅋㅋㅋ퀘ㅜㅜㅜㅜ집에서라도 통풍잘되게 하는 중이야.. 조언 고마오 예사!!ㅎㅎ

23-09-28 00:38

뀨류뀨류룩

좀 지난 글이지만…..저는 잘 안걸리고 간지러워도 빨리 나았던 게 청바지 아예 안입고 치마류나 통바지류 입고 다니는걸 좋아해요.. 너무 간지럽고 힘든날은 물로만 씻고 잘 말려주고 속옷 없이 지내면 좀 덜하더라구요 ㅠ 많이
힘드실텐데 빠이팅이에요…

23-10-17 19:10

마이무우

작성자

답글 고마워요ㅜㅜ!! 저도 요새 청바지도 통넓은 헐렁한거만 입고 원피스 많이 사려고 해요..ㅜㅜㅜ저는 너무 잘걸려서...컨디션 조절도 중요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ㅎㅎㅎ

23-10-20 09:30

보조개언니

코수술 상담 발품 후기 보고 다른 추가 후기 있나 보려고 왔다가 이 글 답변 꼭 해주고 싶어서 댓글 남겨 ㅋㅋ ㅠ
질염 진짜 너무 달고 살다 싶이 했었는데 산부인과도 바꿔보고 그래도 계속 재발 했는데 이제 질염 진짜 잘 안걸리거든 ㅠㅠ 질염 그거 삶의 질 진짜 갉아먹쟈나 ㅠ
질염 종류가 어떻게 되는진 모르겟지만 난 세균성 질염이였어
마지막으로 갔다가 정착한 산부인과에서 지노프로질정 처방 해줬었는데 이거 진짜 좋았었어 ㅠ 이건 근데 어디서 잘 처방 안해주더라고 ? 혹시 질염 증상 같으면 병원 내원 할때 말해바 ! 넉넉하게 2주 치 넘게 처방 받고 그래 나는 !
그리고 저거랑 유한양행에서 나온 질유산균 진짜 추천해 ,, 질염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서 뭐라도 해야겠다 하고 유한양행 질유산균 2개월 꾸준히 먹었는데 진자 진짜 그 이후부터 병원 싹 안가

23-10-21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