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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성형] 보조개 하지마세여

니누누누
작성 24.06.03 12:10:26 조회 4,539

보조개는 웬만하면 하지 마세여
후회합니다
저는 후회해서 풀어달라고 2번이나 가봤는데도
안 풀렸고 오히려 턱만 박살나서
2달넘게 고생했어요
풀어주시려고 해주시긴 하는데
안 풀려요
전문적으로 푸는 병원 가보면
한쪽당 50만원 넘습니다
풀려고 하면 배보다 배꼽이 크기에 진짜 해야겠다 하시는 분만 하세요
1년 넘어가도록 부자연스러울수 있기에 멘탈 강하신분만 하시구요
했던 병원에서는 하고나서 2주 뒤에 와야 풀어준다는데
전문적으로 푸는 병원 왈
2주뒤면 이미 유착이 진행되서 더 어려워서 풀거면 최대한
빠르게 푸는게 맞다 오히려 반대로 얘기한다고 하네요
지금 1년 거의 다 되어 가는데
이대로 더 스트레수 받으면 그냥 전문정으로 푸는 곳 가서
풀 것 같다는 생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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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건
망고HJ
보조개 수술 후 어떤 점이 불편하셨나요?
24-06-04 13:17
김상훈
힘내세요 ㅜㅠ
24-06-04 20:11
가천잉
저는 그냥 쌍수할 때 한 쪽만 서비스로 해주셨는데,, 8년 지나고 살 많이 쪄서 그런가 3년 째에 티도 안 나고 억지로 올려야만 티 나더라구요,....
24-06-07 09:24
하이댜
힘내세요...
24-06-10 14:26
당군당군
내친구도 보조개만 다섯번 넘게 했더라구...
24-06-10 21:43
쟂징
가만히 잇어도 보조개가 들어가니까 항상 웃는척 하고 다녔다는 친구 이야기가 생각나네요ㅠㅠㅠㅠㅠ그친구 지금 또 다 풀려버림… 그래도 오래가는 분들도 있으니 화이팅이에욧
24-06-12 08:06
햄곰이
보조개도 문제가 많구나..
24-06-13 15:57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ubsbji
잘 해결되길~
24-06-14 00:43
silvia3
힘내세요ㅠㅠ
24-06-18 04:01
큐티링
어휴...속상하겠따ㅠ
24-06-18 04:28
둥둥앤리
ㅠㅠ보조개수술 나도 할까했는데 요즘은 맘접었어..얼른 해결되길 바랄게
24-06-19 21:36
에셍
내 친구도 보조개로 세번했어 이젠 자연스러워지긴 했는데.. 보조개도 쉬운 수술이 아닌거같긴 하더라
24-06-20 16:39
동긍이
안해야겠다...
24-06-22 00:45
주황예감
* 비밀글 입니다.
24-06-24 02:46
타이거릴리2022
보조개가 그렇게 풀리기 힘든줄 몰랐네요..
힘내시길요~
24-06-24 10:08
쏭1720
볼 살이 많으면 더 잘 풀릴까? 얼굴이 밋밋해서 해보고 싶었는데 고려해봐야겠네 힘내 예사!!ㅠㅠ
24-07-02 11:07
눈만10
나 어릴때했는데 지금 나이먹고는 자연스럽고 내꺼같지만 첨엔 볼에 계속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 볼살있음 이쁘긴 한데 계속 웃어야해
24-07-06 03:10
보리엄매다
힘내세요 ㅠㅠ
24-07-07 23:20
흐음dna
에구... ㅠㅠ 고생하셨어요..
24-07-11 11:52
호떡이지
어우 나도 했는데
한지 6년?5년? 됐는데 거이 그냥 잘안보임
크게 문제 없이 지나긴 했지만 한다고 하면 그렇게추천은 안함
예사말처럼 푸는것도문제고 원하는 디자인으로 해도 시간지나면 웃을때 길쪽한 보조개로 나오거나 짝짝이로 나오는경우도 있음..
24-07-21 07:22
간절합니다요
보조개 는 수술은 티가나긴하더라고요 ㅜ
24-07-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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