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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 윤곽2종 실패 후 진행상황 업뎃(긴글)

콤마쩜닷
작성 24.08.02 17:46:44 조회 11,502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네.
2023년 5월에 내가 강남 대형 정말 내노라하는 대형 성형외과 병원에서
윤곽2종+광대 살짝(안하면 서로 안맞는다 해서 약 1미리정도) 했고 그 다음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어왔어. 마지막 글은 재건수술을 앞두고 쓴 글이였네

그 이후로 나는 7월에 재건수술을 한번 했고 수술을 하며 위험한 상황도 겪었어
수술전 수혈을 3팩이나 받았는데도 수술 중 위험한 순간이 와서 수혈을 또 했다고 했고
마취도 안깨서 수술 시간도 예상했던거보다 더 오래 이어졌다고 해

재건수술 자체는 굉장히 잘 되었어.
나는 지방에 살지만 내가 있는 곳에는 구강악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 있는데
운이 좋게 재건 수술도 첫 수술 후 2달만에 하고 (원래는 몇달 걸리는데 내 상태가 워낙 심각하기도 했고, 운도 좋았고)
선생님께서 워낙에 구강악 재건으로 유명하시더라구 . 숨어있는 고수셨어.

수술 자체는 굉장히 잘 되었지만 결국 나는 앞 이 6개 중 1개를 발치해야 했어.
너무 너무 괴로웠어 왜냐면 난 내가 여자라서그런지 모르겠지만 조금더 외모에 신경이 쓰이는 편이고...
앞이빨은 바로 보이는 부분이잖아.. 그런데 거기가 비어버리니 너무 바보처럼 보이더라고..
게다가 나머지 5개 이빨도 경과를 봐야한다고 했어 신경이 죽어버린거 같아서.
그리고 뼈가 녹은 부분은 뼈가 다시 자랄 수 있도록 뼈재생재료 같은걸 주사로 넣어서 (정확한 명칭은 기억안나네)
그게 뼈를 생성시키기를 바랬어. 그동안 뼈들이 다 쪼개져있으니 움직이지 않게 메탈플레이트로 다 박아놨고.
6개월은 일단 지켜보자고 하셨지. 뼈가 안 자랄수도 있다고 하셨어... 그럼 또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고...
임플란트 얘기도 하셨지...

6개월동안 정말 고통같은 시간이였어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는 원인모를 두통과 눈알이 튀어나올 것 같은 고통
입 밑에가 막 찌릿찌릿 거리고... 이빨도 막 다 시리고...
턱 밑은 물렁 물렁 거리고... 그리고 특히 입이 완전히 비틀려져 버렸어... ㅎㅎ....
윗 입술과 아랫 입술 그 뭐라해야하지 왜 입술 보면 선이 있잖아 그 가운데 선끼리가 서로 맞았었는데
수술 하고 나니까 완전히 비틀려져 버렸더라구.
재건 수술 때문에가 아니라.. 그냥 그전 수술로 인해 틀어져버리기 시작한게 돌아오지 못한거더라.
뼈에 문제 있는것도 아니고, 근육에 문제 있는것도 아니고, 신경에 문제 있는것도 아니고 이빨 교합에 문제 있는것도 아니라서
그냥 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데... ㅎㅎㅎㅎ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서울 줌구강악도 찾아가서 여쭤봤는데 같은 말씀 하셨어ㅎㅎㅎ
그래서 그냥 터덜터덜 포기했지 ㅎㅎ
그리고 가장 큰 괴로움은 두려움이였어. 이게 어떻게 치료 될까 어떻게 될까 치료는 될까? 낫기는 할까?
얼굴이 더 이상해 지진 않을까 하는 공포감이 시도때도 없이 오고 꿈에서까지 나를 괴롭혔어.
그냥 죽고 싶었어. 왜 이런 경험을 하는 분들이 나쁜 선택을 하는지 비로소 알게 되었어.
그래도 그때마다 어찌어찌 주변에 좋은 사람들 덕분에 잘 버텼고 잘 지나갔지.

3월인가에 메탈플레이트 제거하시자 해서 제거했고
이후 교정 계속 하고 있어. 사실 나는 이빨 교정은 10여년도 넘게 전에 다 끝내놨는데
이빨이 다 틀어지고 하나가 비게 되면서 다시 해야 하더라구.
또다시 교정의 고통이 ... ㅎㅎ

비용은 계속해서 계속해서 내 사비가 들어가고 있는 중이야
첫 수술에 500인가 550 들었었고, 재건수술 비용만 해도 수술비랑 입원비랑 해서 600 조금 넘게 들었었고
교정도 550 이 들었고.. 뭐 이것저것 해서 계속 초반에는 20, 30만원씩 들었고...
다 하면 대략 3000은 훌쩍 넘는거 같아. 경비랑 이것저것 약값까지 포함하면.
시간은 환산 못하니 그건 포함이 안되는거구...

2024년 7월 드디어 나는 내 첫 수술을 한 성형외과가 위탁한 공제회랑 심사를 시작했어.
그동안 나는 모든 자료를 모았어야 했고, 다 하나 하나 스캔해서 제출해야 했어서 좀 많이 고통스러웠어
그래도 심사를 시작했다니 다행이지...
언제 심사가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껏 난 기다려 왔으니 또 기다려보면 되겠지 싶어.
아픈건 다 끝났으니까..

입은 영구적으로 좀 비틀려서 살게 되었지만
그래도 재건수술을 너무 잘 해 주셔서 정말 정말 재건수술을 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해.

윤곽 생각하는 모두들... 다시 한번 부탁하는데
제발 다시 한번 생각해주라..
나도 진짜 20여년 넘게 고민하고 알아보다 한건데 이런 일이 생긴거야
나도 내가 의료사고 당사자가 될줄 몰랐어. 나도 내가 만명중에 하나가 될줄 몰랐어 (의료사고 중 희귀케이스)
그리고... 나도 내가... 입이 비틀려져서...평생 앞으로..살게 될줄 몰랐어...
지금의 너의 얼굴을 아끼고 사랑해주자...

심사가 끝나고 보상을 받게 되면 다시 업데이트를 하러 올게.
그때에는 조금 더 홀가분한 마음으로 올 수 있겠지.
지금도 나중에도 병원 이름은 정확히 알려줄 순 없지만
최대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면 도와줄게.

오늘도 너는 소중해. 힘내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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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8건
그모든다른것을 다 떠나 그래도 재건이 잘되었다니 너무너무 다행이다!!!!!
보상 꼭 충분히 받기를 응원할게 그동안 지출한것도 그렇지만 마음고생힌부분이나 앞으로 들어갈 비용도 충분히 받았으면 좋겠다
마지막 한줄이 너무 와닿아. 화이팅하자. 화이팅!!!
요새 감기며 코로나며 유행이라는데 몸 잘 챙기고 건강하게 다음글도 기쁜소식으로 업데이트되길 바랄게!!!
24-08-02 23:12
고마워 예사! 예사도 행복하길 바랄게
24-08-05 23:26
상상할수도 없는 고통을 받았을 너에게 어떤 위로를 건네야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버터줘서 고마워 그리고 재건수술 무사히 마쳐서 다행이야! 예사야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실 진심으로 기도할게
24-08-02 23:31
고마워 예사! 기도가 많은 도움이 될거야 고마워
24-08-05 23:27
진짜 너무 고생했고 아프고 힘들었을텐데 잘 버텨줘서 고마워 예사야..! 많이 힘들었지 ㅠ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어떤 말을 해도 설명이 안되겠지만 대단하고 치료가 잘 되어서 나중에 맛있는 마라탕 먹으면서 그 땐 그랬지..ㅎ 하고 생각할 수 있는 날이 꼭 올거야. 지금 이 시기는 예사 인생의 한 순간일 뿐이고 앞으로 더 좋은 날만이 남았으니 조금만 이겨내자..!!
24-08-03 07:28
마라탕 좋아! ㅎㅎ 지금도 마라탕 먹으며 와 내가 진짜 그 큰 수술을 두번에 플래이트제거 수술 한번까지 견뎠다니 대단하구만 하고 있어 ㅎㅎ 잘 끝나면 또 업뎃 하러 올게!
24-08-05 23:29
진솔한 글 적어줘서 고마워 이 글은 진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될거야
24-08-04 04:24
그랬으면 좋겠어 정말. 윤곽 너무 쉽게 생각 하는 분들이 요즘 점점 많아지는데 정말 쉬운 수술이 결코 아니란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 그리고 얼굴이던 어디던 그냥 미용목적 수술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24-08-05 23:30
그나마 재건수술이 잘되서 다행이어요. 전 윤곽수술은 아니지만 눈밑지, 눈매교정, 쌍거풀 교정등 수술을 9월3일에 할 예정인데 날짜가 다가올수록 불안하네......
24-08-04 14:18
일단 수술을 앞뒀다니 수술이 정말 정말 잘 되길 기도할게 예사! 아무일 없이 예사가 바라는대로 잘 될거야. 걱정마.
24-08-05 23:31
* 비밀글 입니다.
24-08-04 17:42
ㅎㅎㅎ난 아직도 그날 실장과 의사가 한 말들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정말.. 표현들이 다 “라인만 살짝” “정리” 이런 표현들이였어. 어떻게 그래서 이렇게 된거지..? ㅎㅎ 내가 한번만 제대로 봐달라고 그렇게 울부짖었얼때 한번 제대로 봐줬다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텐데…
24-08-05 23:34
* 비밀글 입니다.
24-08-05 23:57
* 비밀글 입니다.
24-08-06 00:02
쓰니 정말 고생많았다 ㅜㅜ
24-08-05 02:16
고마워! ㅎㅎ
24-08-05 23:34
와 진짜 발치를 견디다니 대단해
24-08-05 03:11
뭐라해야지 나중엔 괜찮아졌지만 처음에는 그 발치 한 부분이 마치 이빨이 있는것 마냥 아프고 시리고 그러더라.. 신기하면서 화가 많이 났어.
24-08-05 23:36
의대까지 나왔다는 인간들이 사람 인생을 어쩜 그렇게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지
너무너무 고생하십니다. 모두 어서 나아지시길 바라요..
24-08-05 04:58
그러니까… 내가 가장 화가 난 부분이 그 부분이였어. 어떻게 의대를 나오고 선서를 한 사람이 환자인 내가 먼저 이상하다고 한번만 확인해달라고 봐달라고 할때 그냥 눈으로만 보고 괜찮다고 그러고 낫는 과정이라고만 하고.. 이빨이 흔들리고 턱이 앞뒤로 흔들리는데 턱이 다 녹아서… 나를 보고 태연하게 자기는 이빨 안 흔들리는거 같다고… 그렇게 얘기를 할 수 있지.. 결국 인정 안하더라. 내가 최초에는 그랬거든. 의사가 의료과실 인정하고 그냥 사과만 해 주면 이거 그냥 합의 하겠다. 그랬는데 몇번이고 몇번이고 내가 그랬는데도 인정 안하더라. 그게 너무 괴씸해서 여기까지 온거야. 괴씸해서. 끝까지 갈려고. 힘내자 ㅎㅎ 고마워!
24-08-05 23:40
* 비밀글 입니다.
24-08-05 09:51
* 비밀글 입니다.
24-08-05 23:42
* 비밀글 입니다.
24-08-06 16:41
* 비밀글 입니다.
24-08-08 09:21
힘들었을텐데 너무 고생했어 남은 것도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24-08-05 12:52
고마워! :)
24-08-05 23:42
* 비밀글 입니다.
24-08-0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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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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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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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8 09:27
* 비밀글 입니다.
24-08-05 21:51
너무 고마워 예사! 예사의 좋은 말 처럼 꼭 그렇게 될게
24-08-05 23:45
맘고생 심했겠다 ㅠㅠ 너무 고생많았고 이젠 행복한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어
24-08-06 00:56
너무 고마워 예사야ㅠㅠ 정말 힘이 크게 된다 ! 예사도 좋은 일들만 있길.
24-08-06 14:06
지난시간의 고생 ㅜㅜ 금전도 금전이지만 시간은 정말 돈으로 환산할수없지… 맘고생 몸고생 말 못할 정도로 심했을 것 같아. 그래도 지금까지 해온것만 봐도 얼마나 멘탈이 강한지 알수있어!! 예사 정말 고생했어. 심사 결과도 예사에 도움되는 쪽으로 나오길 바랄게…
24-08-06 11:37
고마워 예사!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이제는 마무리를 하고 싶어. 어떤 결과던 내 인생의 끝은 아니니까. 받아들이고 이제는 다음 챕터를 준비하고 싶더라. 응원 고마워!
24-08-06 14:07
* 비밀글 입니다.
24-08-06 18:42
* 비밀글 입니다.
24-08-08 09:31
너무 고생했어ㅠㅜㅜ재건 잘돼서 다행이야ㅠㅜ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거야!!!
24-08-08 00:35
고마워 예사! :)
24-08-08 09:32
* 비밀글 입니다.
24-08-09 13:39
* 비밀글 입니다.
24-08-09 15:24
너무너무 고생 많았네. 갈수록 몸이 나아지길 바라고 지금 과정 원하는대로만 잘 해결되길 바랄께. 좋은 일만 마구마구 생기길 기원해~!!!
24-08-10 10:28
고마워 예사! 예사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
24-08-11 21:17
그래도 잘 이겨내가고 있어서 다행이네 이제 계속 좋은일만 있을거야!
24-08-10 17:20
고마워 예사! :)
24-08-11 21:17
너무 너무 고생 많았어 다 잘 될 거야
ㅠㅠ
24-08-11 14:35
고마워 예사! 좋은 일들만 우리 모두 가득하자!
24-08-11 21:17
* 비밀글 입니다.
24-08-11 20:06
* 비밀글 입니다.
24-08-11 21:18
* 비밀글 입니다.
24-08-11 22:01
꼭 계좌번호랑 금융정보 수거후에 막판에 뒷빡치더라 ㅎㅎㅡ
그게 법적으로 화해를 단정 짓는 정보인지 뭔지 여튼
기대는 안된다 시스템이 문제라서
24-08-12 03:20
뭐 두고봐봐야지 ㅎㅎ 일단 마무리를 얼른 짓고나 싶네 ㅎㅎ
24-08-12 10:26
그 힘겨운 기간동안 잘 극복한것도 예사의 강한 멘탈이라고 생각해,
그런 병원들은 꼭 그에 대응하는 합당한 죄를 치를거야!
나는 8월 3일에 윤곽 3종했는데, 다른데는 괜찮은데 아래턱이랑 이가 너무 시리고 아프거든, 혹시 이거 신경잘못 건드려서 그런걸까?
신경 잘못건들여서 치아쪽에서 문제생기면 바로 문제가 발생해???
24-08-12 14:50
힘내세요!!..
24-08-12 19:33
힘내요 그래도 단단함이 느껴져ㅠ
24-08-12 23:26
너무 고생했어 ㅠ 진짜 ..
24-08-14 00:26
재건수술까지 하고 너무 고생많았다ㅜㅜ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었으면좋겠다
24-08-14 18:06
고생했어…정말로…..앞으로 좋은일들만 가득할거야
24-08-16 02:51
정말 고생 많았어..내가 진짜 화나고..수술 잘못되어서 고통받는데 증빙자료도 구해야한다니 진짜 성형외과가 의료과실에 책임지는 법이 생겼으면 좋겠어.
재건수술도 잘되어서 정말 다행이야..고생한만큼 앞으로 더 많이 좋은 일만 가득할거야!!
24-08-17 18:27
* 비밀글 입니다.
24-08-17 21:49
나는 성형은 아니지만 신경쪽 의료사고 당했는데 나는 증명할방법이없어서 진짜 너무 답답하고 억울하거든.. 그래서그런가 예사맘이 진짜 너무 이해가고 화나고그런다ㅠㅠ 정말 너무 고생했어.. 그 화나고 억울한거 어케참았어 정말.. 에휴ㅜㅜ
24-08-19 13:13
힘들었겠다ㅠㅠ 내가 어찌 감히 상상조차 못할 고통이었겠지만 잘 버텨줘서 고마워!!!!! 앞으로 싸우느라 힘들겠지만 그것도 지금처럼 잘 버텨보자!!!
24-08-19 16:15
앞으로 남은 일들은 진짜 잘 풀렸으면 좋겠다
24-08-29 18:28
고생하셨어요ㅜㅜ 마음이 너무 안 좋네요… 앞으로 다 잘 풀리길
24-09-01 04:59
윤곽으로 이빨이 틀어지는건 신경 문제로 아는데 의사가 아니라고 하니 좀 황당하네
앞턱 전진술하다 신경 자르면 그렇게 되는걸로 알거든
24-09-01 13:17
* 비밀글 입니다.
24-09-03 14:13
고생많았어.. 행복햇음 좋겟다 ㅜㅜ
24-09-07 14:17
예사야...요즘도 들어오는지 모르겟네 ㅜㅜ 나도 재건생각중인데 혹시 재건 정보 공유가능할까 재건이 성공적으로 되었다고 하니 내가 더 기쁘넹 !!
24-09-08 20:49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 것 같습니다.
위로의 말을 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24-09-09 02:42
힘내세요
24-09-09 18:18
정말 고생 많았어 재건 잘 됐다니 다행이고 나더 쌍수 부작용 왔던 사람으로써 그 맘 너무 잘알아.. ㅠㅠ앞으로 계속 건강하길 바랄게
24-09-16 07:30
정말 미칠듯이 힘들었을 시간 버텨낸 것 대단해.. 재건 잘 되었다니 너무 다행이다.
24-09-17 01:36
* 비밀글 입니다.
24-09-18 00:07
진짜 대견하고 강한사람이다ㅠㅠ
재건이 잘됐다니 너무 다행이다
24-09-18 16:01
글 읽고 너무 마음 아파서 댓글 달아. 어떤 말이 위로가 될까..는 모르겠지만 이런 경험 공유해줘서 너무 고마워. 나도 경각심을 갖게 되었어.
쓰니도 지금까지 버텨온게 너무 대단하고, 쓰니의 앞날을 응원할게!
24-09-23 16:12
수고많았어.. 앞으로 꽃길만걷길 바랄게
24-09-23 20:08
진짜 힘내 ㅠㅠ 글쓴이에게 비할바는 못되지만 나도 쌍수 이상하게 돼서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거든 ㅠ 다 잘 될거야 파이팅하자!
24-09-23 23:26
마음고생 너무 심했겠다.. 고생많았어 재건 잘 돼서 다행이야ㅠ
24-09-28 03:19
* 비밀글 입니다.
24-10-02 06:55
쓴이 홧팅이야ㅜㅜㅠ
24-10-02 14:43
진짜 첫수술 의사 쓰레기네 분리수거도 안될 쓰레기
24-10-05 21:46
열심히 견뎌낸거 정말 멋지다.. 앞으로는 정말 다 잘 풀렸으면 좋겠다 정말로..!
24-10-15 23:04
고생 많이 했을텐데 이렇게 잘 견디다니 너무 대단하고 멋져!! 재건도 잘 돼서 다행이야. 그리고 보상 꼭 받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웃을 일 가득하길 바라!!
24-10-18 01:28
윤곽수술 고민하고 있었는데 글 보고 깜짝 놀랐어... 언론사나 이런 곳에 제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진짜 괘씸한 것들...고생한만큼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응원해
24-11-01 21:46
고생많았고 잘견뎠어 다 잘 해결되고 좋은 일만 생기길
24-11-10 13:12
정말 고생많았겠다ㅠㅠ
그래도 재건잘되서 다행이야!
앞으로 좋은일만생기고 심사결과도 좋게나오길 바랄게!
24-11-10 13:37
병원 이름 알려줄 수 있을까..? 나 다다음주에 윤곽 수술하는데 너무너무 무섭다…ㅠㅠㅜㅜㅠㅠㅠ 사람 한명 구한다 생각하고 병원 이름 알려줄 수 있을까ㅠㅠㅠ???
24-11-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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