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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성형] 성형에 욕심이 부른 화...

김정민
작성 18.03.16 11:47:02 조회 72,670

저는 2년전에 안면윤곽하고 코 하고 전에얼굴보다 참 많이 예뻐져서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
 윤곽수술은 턱뼈가 좀 짝짝이로 되서 스트레스 받긴 했지만 그래도 예전보단 많이 예뻐졌고 , 코도 너무 자연스럽고 높지 않게 됐지만 사람들이 아무도 수술한 거를 모르고 완전하게 돼지코가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말랑말랑 하고 ,, 암튼 아무도 제가 수술한걸 몰랐어요 심지어 남자친구도 제가 수술한거라하니까 웃기지말라고 ㅋㅋㅋ 만져보고는 인정할정도요.. 암튼 코가 연예인 처럼 예쁜코는 아니었지만 그냥 제 이미지에 맞는 둥글둥글한 코였던거죠 .. 그래서 예전에는 그냥 평범한 애였는데 길가다가 남자들이 번호도 물어보고 ,, 한참 수술빨받고 예뻤을때는 진짜 길거리만 나서면 세네명이 막 쫓아왔어요 (자랑이라고 욕하지마세요 지금은 그예쁘던 얼굴을 다망쳐놔서 너무 그리워서 그런거니까요 ...) 엄마가 가게를 하시는데 가게 손님들이나 어른들도 다 너무 예쁘다고 며느리 삼고 싶다고 그럴정도구 .... 문채원 같은 이미지였어요 엄청나게 화려하고 예쁜 미인은 아니지만 수수하면서 복스럽게 예쁜 ... 누가봐도 자연미인같은 ...

근데 정말 욕심이 화를 불렀죠 ...
너무 수수하고 착한 얼굴이라 좀 화려해지고 세련되지고 싶었어요 ...수술 2년지나니까 원래 했던 코가 좀 쳐지기도 했고 ....
그래서 한달전에 코,지방이식,무턱수술을 했는데 ...
정말 죽고싶어요 .... 한달이 되기전까진 얼굴이 이상해도 그래 붓기려니 ...좀만 더 참아보자 하고 위로했는데...
2/1날 수술하고 이제 한달지났는데 제일 친한 친구도 제얼굴 보자마자 '너어떡해....' 이러고 엄마는 저땜에 삶의 의욕마저 잃으셨어요 .. 가뜩이나 너무 보수적인 집이라 저 수술할때마다 정말 집지붕이 날라가도록 싸우다가 엄마도 거의 포기상태시거든요 .. 그래도 엄마말씀이 저번에는 니가 그러고 수술을 하고 왔어도 솔직히 속으론 예뻐져서 그렇게 까지 화가 안났다고 ... 근데 이번엔 진짜 어떡하냐고 ...

저얼굴이 정말 표독스럽고 인조티나게 변했어요
 인조티나도 예쁘면 말을 안하겠어요 ... 어느정도 그런거 바라고 그병원에서 한것도 있으니까요 ..
근데 옆모습은 정말 예술이예요 .. 말그대로 그림같아요 ..... 너무 인위적이죠 ... 이걸보고 누가 사람코라고 하겠어요 인형코지 .... 제가 연예인도 아니고 옆모습붙잡고 화보찍을것도 아니고 ...
거기다 지방이식떄문에 이마가 무거워서인지 미간에 깔아놓은 알로덤떄문인지 눈매도 사납게 변했어요 .... 눈매때문에 지금 더 미치겠어요 ... 이마는 원래 넓었는데 인형이마처럼 볼록 하진 않았어도 신민아 이마처럼 자연스럽고 예뻣거든요 다들 이마 백만불짜리라고 ... 근데 지금은 이마가 옆으로 너무 넓어보이고 저희엄마가 '대빡이마'라고 하시네요 ..... 실장한테 물어보니까 지방은 백프로 빠진다고 온찜질 많이해주라고 하는데 ....

그담은 코 ... 옆모습까지는 그래.. 인위적이라도 참고 넘어가겠는데 ... 코 비주가 비뚫어요 의사한테 물어보니까 인정하면서 재수술해준다는데 자기가 잘못해놓은거라곤 안하고 코가 아물면서 양쪽이 잡아당기는 힘이 달라서 기운거라네요 ... 비주 비뚫으니 콧구멍 당연히 짝짝이이구요 ..
그리고 코를 너무 무리해서 올려놓아서 그런가 왜케 콧구멍이 보이는거죠 ...? 이전에는 콧구멍이 안보였거든요 지금 콧구멍이 훤히 다보이는데 진짜 천박해보여요 ....

그리구 고양이수술 한것도 지금 센터가 비뚫어져서 다시 잡아야 한다네요 ... 센터 비뚫어진거때문인지 콧날개 한쪽이 축 쳐졌어요 원래도 비대칭 있었지만 사진찍을떄빼고 육안상으로는 몰랐거든요 친구들도 가족들도 .. 근데 지금은 아예 코한쪽이 축쳐져 내려와있어요 .. 그리고 고양이 보형물떄문에 코가 더 퍼져보이는것도 같구 ㅠㅠㅠㅠ이거때문에 인중이 더 길어보이는거 같은데 이글 읽으신 분들중에 고양이 수술 하신 분 없나요 .. 아니면 했다가 제거하신 분들이요 .. 의사말대로는 이거 제거하면 코 균형이 무너져서 안된다는데 ... 너무 부자연스럽고 이물감 느껴지고 .... 차라리 전에 약간 돌출되보이는 입매가 더 편안해보이고 귀여워보이네요 ...

또 무턱.. 이건 정말 백퍼 제거할거예요 .... 이거 제거하면 탈나나요 ?? 턱살이 뭉개진다거나 ...
어울리지도 않는 턱에다 해놔서 정말 하관이 가관이예요 최홍만 같이 커보여요 .....


이외에도 너무너무 할말이 많은데 울다 지쳐서 뭘 더이상 묻고 싶지도 넋두리 할 자신도 없네요 .....
그냥 위로라도 해주세요 .......
원래의 내 코가 너무 그리운데 늑연골에 알로덤에 코에 너무 무리를 많이 해놓은거 같아서 구축같은 거 올까봐 제거하기도 무섭고 ..이 무리해놓은 코가 몇년뒤에 코 무너질까봐 또 무너지면 얼마나 흉칙할까 생각하면 너무너무 무섭고 ... 그냥 전에 코대로 살걸 내가 왜 이랬나 정말 발등을 찍고 싶어요 .... 저 정말 외모에 민감한 성격인데 이러다 죽을거 같아요
 친구들 못생겼어도 자연스러운 얼굴보면 너무너무 부럽고 ... 자연미인으로 태어나 곱게 늙은 우리엄마보면 너무 예쁘고 .. 난늙어서 김수미 처럼되면 어떡하나 싶고 ....
재수술은 군말 없이 해준다고 하는데 재수술 받는 것도 너무 무서워 죽겠어요 .. 의사말대로 코가 당기는 힘이 균형적이지 않아서 코가 비뚫어진거라면 재수술때도 그러지 않으란 법이 없는거잖아요 재수술 해준다고 해도 너무너무 무서워서 죽겠어요
 돈도 벌어야 하는데 벌써 2월부터 쉬고 있고 .. 지금 얼굴이 밖에도 못다닐정도라서 보나마나 5월(재수술날짜)까지 쉬어야 할텐데 ... 그럼 또 거의 7월까지 방콕해야되는데 ..재정적으로도 너무 피해고 ... 제가 서비스업에 종사해서 이얼굴로 도저히 일은 못할거 같고 .. 모아둔 돈은 다떨어져가고 엄마한테 손벌리자니 진짜 염치없어서 죽을거같고 .. 지금 그동안 사놓은 명품가방들 다 처분하고 있네요 ..근데 이마저도 잘팔리지도 않네요 ...

아 충격적인건 저 저번에 재수술 상담하러 갔다가 의사가 소리지르면서 쫓아냈어요 ㅋㅋ 진짜 고래고래 지르면서 .. 같이간 저희 친척언니가 저얼굴 망쳐놓은거에 집에서부터 좀 화가나서 첨부터 얼굴이 이게 뭐냐고 좀 강하게 뻣대고 나가긴 했는데 .. 거기에 의사가 원래 코모양이 이랬다면서 , 수술후에 거울을 너무 자주보다보니 그런게 눈에 띄는거라면서 나가서 실장이랑 전에 사진 보고 다시 들어오라고,, 그러다가 저희언니가 그게 말이되냐고 성질내니까(화나게 생겼잖아요 차분히 설명해줄 생각을 안하고 나가서 예전 얼굴 사진 보고 오라니), 의사가 다혈질 확 일어나면서 '나가!!!!!!!!!!!!!!!!!!!!나가라고!!!!!!!!!!!!!!!!!!!!!!' 막이랬음 ㅋㅋㅋ얼마나 크게 소리르 질러대는지 실장들 다 들어오고 .. 밖에 환자들 다 놀라서 쳐다보고 .. 저 진짜 어이없고 놀라서 그자리에서 벌벌 떨었어요 ㅋㅋㅋㅋㅋ 환자가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난리치는건 봣어도 의사가 이러는건 정말 ... 이런 병원에서 제가 어떻게 재수술을 맘편히 받겠어요 .... 진짜 의사 어이가 없어서 ........ 물론 저희 언니도 첨부터 화낸거 잘못이지만 얼마나 속상하면 그랬겠어요 자기 가족 얼굴 망가진거땜에 얼마나 화가나면 .... 그리고 저 이병원에다 돈천 썼거든요 .... 돈천 쓰고 얼굴 망가지고 .. 화안나는 사람이 비정상 아닌가요 의사가 그런것도 이해못해주고 .. 정말 인성부터가 잘못된 사람인 거 같아요
 저도 수술한두번해 본사람도 아니고 , 안우길걸 가지고 우기진 않아요 .. 안될걸 가지고 예쁘게 해달라고 하지도 않구요 .. 그래도 적어도 이전코보다는 예쁘게 해줘야 하는게 맞는거잖아요 돈천 받았으면 ... 근데 아무도 주변에서 예뻐졌다고 하는사람이 없으니 .. 혀만 끌끌차고 ...

그렇게 난리 치고 나와서 상담실장이랑 다른 방에서 얘기하고 있는데 또 다른방에서 환자 엄마로 추정되는 사람이 또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싸우고 있고 ..
아놔 이병원 정말 잘한다고 해서 간건데 치료받으러 온 환자들 보면 다 여기서 하고 맘에 안들어서 또 재수술 a/s받는 환자들이고 .. 그래서 맨날 보던 얼굴 또 봐요 병원가면 ... 그래서 그렇게 환자가 바글바글한건지 ...
원래 해줬던 환자a/s + 신규환자.. 이래서 바글바글한가봐요 ....

맘같아선 재수술도 싫고 환불받고 다른 병원 자연스럽게 해준다는데 가서 하고 싶은데 .. 환불은 죽어도 어렵겠죠 동의서 이런것도 다 썼으니까 ...
과실상으로 잘못됐다고 할수 있는건 코비주 삐뚫어진거 고양이 보형물 센터 삐뚫어진거(근데 이것도 회복과정중 그럴 수도 있는거라고 의사측에선 주장함) 이정돈데 이런걸로 환불받을 수는 없겠져

 지금은 그냥 두달뒤 재수술 날짜 기다리면서 더 나아지기를 ,
그리고 아직 한달밖에 안되서 붓기가 많이 남아있다는 실장말을 한줄기 희망으로 삼으면서
 지금은 이렇게 난리 울고불고 해도 지금보다 한달더 뒤에는 정말 예뻐져서 지금 이렇게 난리 친건 병원가서 사과할 수 있는 상황이 왓으면 좋겠어요 ...
근데 성형 한두번 해본 사람도 아니고 ... 붓기까지 어떻게 나아질수 있어도 이 못되지고 천박해진 이미지는 도저히 나아질거 같지가 않아요 ...

그리고 지금 수술을 망설이시는 분들 .. 뜯어말리고 싶어요 코수술 한번 건들면 몇년간격으로 계속 해줘야 하구요 ... 건들떄마다 모양도 이상해져요 수술비용도 올라가구
 정말 누가 코모양 보고 너 코가 왜이래 이러지 않는 이상 예뻐질라고 하는거면 하지 마세요 ...
너무너무 후회해요 ... 나이 먹어 늙어서 미에 대해 포기할때까지 정기적으로 코수술을 해줘야 한다는 점도 그렇고 ..
요즘 기술이 발달되서 성형 수술 잘되서 예뻐진 사람 참 많죠 그리고 그런 사람들 사진 올려놓은 후기보면 진짜 성형수술 완전 떙기죠 저도 그랬어요 맨날 연예인 사진보고 어딜어떻게 하면 저렇게 될까 이런거 궁리하면서 ... 엄마가 성형중독이라구 ... 왜냐면 저는 지금까지 한 수술중에서 실패의 맛을 못봤거든요
 근데 엄마가 하신 말씀이 있었어요 .. 수술 부작용중 1%의 확률이 너한테 안오란 법이 없다 .. 엄마 말씀대로 이번에 그렇게 된거예요 ..
그리고 인터넷에 올라온 사람들은 다 잘된케이스니까 올린거예요 .. 그 수면밑에는 성형망해서 고통받는 사람이 더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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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2건
예전에 이글봤는데요??뭐죠?
19-08-23 11:59
미친거아닌가요..지금은어떻게지내세요....?...그병원정보좀 알수잇을까요..
19-09-10 03:12
마음고생ㅈ많겠어요 힘내요ㅜ
19-09-11 05:33
ㅠㅠ 마음 고생 많으셨겠요
19-09-20 12:57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라 마음이 더 아프네요 ㅠ.ㅠ다 제 욕심이 문제죠
의사들은 또 수술하고 또 수술하고 아무 문제 없이 돈 벌고 부자로 잘 살아가겠죠,...
19-09-20 13:01
마음 고생 많으셨겠네요 ㅠㅠ 힘내세요..
19-09-27 10:16
* 비밀글 입니다.
19-10-13 13:03
하진짜 양심없는 놈들 힘내요 글쓴님
19-10-14 13:12
* 비밀글 입니다.
19-10-15 02:49
사진을 좀보고싶어요
19-10-16 16:12
에효~넘 속상하시겠어요~
수술부작용으로 전보다 못한결과가 나올까봐 정말 겁이나네요~
19-10-27 03:36
와 진짜 너무하는 병원이네요 너무 힘드시겠지만 마음 잘 추스르시길 빌겠습니다. !!
19-10-30 14:41
속상 하시겠어요 ㅜㅜ 지금은 어찌 지내시나요?재수술 as는 받으셨나요?
19-11-01 21:42
너무 힘드시겠어요 ㅜㅜ 저도 너무 후회만 되네요..
19-11-05 20:23
힘내세요 .. 실력없는 의사때문에 속상한 일이 생기는게 화나네요
19-11-09 00:27
마음 고생 많으시겠어요. 힘내세요. 화이팅~
19-11-11 03:46
저런의사는 의사안해야되는데..
19-11-21 09:52
힘내세요ㅠㅠ
19-12-03 16:41
아,,,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저도 코수술 진지하게 고민중이라서 이런 글 보면 마음 아프고 걱정되고 그래요
19-12-06 14:16
* 비밀글 입니다.
19-12-18 23:31
와 진짜 저런 병원들을 어떻게 걸러야 하는지 저도 당해봤지만 따지지도 못해서 ㅠㅠ
19-12-25 14:48
진짜 ...... 힘내세요ㅠ
19-12-30 00:15
제가 다 너무 속상하네여..힘내세여...진짜 병원...하아...
20-01-07 15:40
와..진짜 저같아도 진짜 우울증에 대인기피증까지걸려서 미쳐버릴것같앗을것 같아요...어떻게..진짜 위로해줘도 위로가 안되겠지만..그래도 힘내세요..ㅠㅠ
20-01-23 13:23
다 읽었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저도 지금 코수술때문에 하루종일 폰만 붙잡고 사는데 아이고...
혹시 처음 했던 병원이랑 재수술했던 병원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20-01-25 02:14
소리를 질렀다구요 의사가...? 미쳤나봐요 그 병원 어딘가요 ㅠㅠ!재수술은 잘 되셨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20-02-02 19:39
어떡해요ㅜㅜㅜ진짜 속상하겠어요 힘내세요..
20-02-06 20:20
진짜 너무 속상하실 것같아요
제가 눈물이 날정도 ㅠ
20-02-12 21:11
에구.. 토닥토닥.. 기운내세요..
20-02-16 08:27
화이팅
20-02-19 21:02
* 비밀글 입니다.
20-02-26 16:25
* 비밀글 입니다.
20-03-03 21:04
글을 읽고 속상해서 손이 덜덜 떨리네요.
오래전 글이라서 지금은 제발 상황이 나아졌길
바래요 ㅜㅜ
어느 병원인지 알려주세요
20-03-11 19:02
어디인지 쪽지 주실 수 있을가요..?
20-03-14 00:44
의사가 진짜 이상한넘이네요,,,
20-05-19 09:02
제발 병원 알수있을까요? 저도 재수술입니다ㅠㅠ
20-05-25 20:11
* 비밀글 입니다.
20-06-03 14:25
성형중독은 마약중독보다도 더 절망적인거같아요
빠져나올수가없을뿐더러 빠져나와도 거울을볼때마다 절망할테니까요
20-06-06 01:49
공유감사합니다. 모든 수술은 신중히 ㅠㅠ
20-06-26 03:19
정말 안타깝고 맘이 아프네요. 좋은 방법 찾으시면 좋겠어요 ㅠㅡㅠ
20-07-23 21:35
힘내세요
20-07-24 18:58
힘내세요 좋은날이 오실거에요
20-07-26 17:08
힘내세요..너무 마음 아프네요
20-07-27 05:12
정말 힘내세요 지금쯤 어떻게됬는지는모르겠지만.... 진짜 그병원은 인성에 문제부터 그냥 문제네요
20-08-19 09:42
* 비밀글 입니다.
20-08-20 22:21
..에고 정신차리게 되는 말 감사합니당
20-08-24 16:05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도 큰 욕심은 버리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수술 잘되시길 바래요! ㅠㅠ
20-09-07 20:05
와 의사가 소리를 질렀다니... 수술 결과 안좋은 것도 속상한데 소리 지르면서 쫓아내기까지 하고 대체 그 의사는 뭘 잘했다고 그러는건지...ㅜㅜ 자기가 그렇게 했으니까 자기 책임인건데 왜 적반하장으로 고객한테 소리지르고 화를 내죠? 진짜 제가 다 화가나네요
20-09-23 15:00
어디병원인가요... 저도 무리해서 올리려고
하는데요 걱정이네요 기증늑쓰신거에요? 어느병원이지..
20-09-26 15:51
힘내세여 ㅠㅠ
20-09-27 17:40
정말 힘들겠어요.. 삶을 응원할께요
20-10-17 04:27
* 비밀글 입니다.
20-12-05 09:14
* 비밀글 입니다.
21-01-22 13:32
뭐라 할말이...ㅠㅠㅠㅠㅠ 정말 힘드시겠어요 ㅠㅠ 힘내세요 ㅠㅠ
21-01-24 04:44
하..글 읽는 내내 저도 착잡한 기분이에요..정말 힘드시겠어요..거기서 꼭 재수술을 해야 될까요..
지금 힘드시겠지만 꼭꼭 부디 꼭 자연스러운 얼굴 되찾으시길 바라요 ㅠㅠㅠ
21-02-08 14:46
많이 안타깝네요 병원은 진짜 발품을 많이 팔아야되거든요 저는 성형외과 코수술 할려고 팔품 20군데 팔고했어요 정말 꼼꼼히 알아보셔야해요 ㅜㅜ 그리고 코수술은 잘만되면 평생도가요
21-02-20 18:56
어느병원에서 하셨는지 여쭐수 있을까요,,ㅠ
21-04-10 09:36
* 비밀글 입니다.
21-07-15 21:54
저도 어디서 했는지 알려주실수있웅꺼요…?
22-12-16 03:12
* 비밀글 입니다.
21-04-16 21:45
* 비밀글 입니다.
21-05-06 03:52
힘내세요.. 정말 정말 힘내세요....
21-05-10 22:25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못 드리겠네요ㅠㅠ
21-07-14 10:22
* 비밀글 입니다.
21-07-15 21:54
병원 이름 이니셜이라도 알려주세요~~~~!!!!!
21-07-24 18:23
* 비밀글 입니다.
21-08-14 02:58
* 비밀글 입니다.
21-09-27 16:29
글 용기내서 써주셔서 감사해요… -마음 고생 진짜 심하시겠어요
21-12-09 20:15
마냥 좋아보이던 성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 할 수 있게 해준 글이에요 감사합니다
22-02-03 22:25
돈내고 고통감수하면서 했는데 ...만족스럽지 않게되었을 때
너무 힘들것 같아요..진짜 수술이 남일 같지않은..
22-03-29 00:51
아..무섭네요..쌍수만한저를 칭찬하렵니다
22-04-07 11:23
속상하시겠어요ㅜ 힘내세요!
22-05-25 13:46
제가 다 죄송하네요..ㅠ힘내세요
22-08-01 12:40
* 비밀글 입니다.
22-08-10 16:59
작성자분 얼마나 힘들지 가늠도 안되내여 힘내세요ㅠ
22-10-16 03:43
힘내세여ㅠㅠ
22-11-25 17:19
너무너무 속상하네요ㅠㅠ 힘내세요..
근데 윤곽하고 난뒤로 예뻐졌다는 말은 진짜 솔깃하네요 ㅠㅠ … 어휴 참 나도 정신 못차립니다ㅠㅠ
22-12-16 03:13
토닥토닥 힘내세요
23-09-01 20:33
아이고.. 마음 고생이 얼마나 심하셨을지 상상도 안 가네요
그래도 시간이 조금 지난 지금은 잘 회복하셨나요?!
하루 빨리 몸과 마음이 회복 되길 바랍니다...
너무 상심하지 마셔요 ㅠㅅㅠ!!!
23-10-12 02:24
병원 자음좀 알려주세요 소문내야죠 이런곳
23-11-16 00:31
예전 글이긴 하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지금은 전보다 괜찮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4-07-06 07:51
혹시 어디 어느 병원인지 알수있을까요? 병원도 병원이지만 의사가 누군지.. 그사람이 다른곳으로 갔을수도 있으니ㅜㅜ
24-08-3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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