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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성형] 성형에 욕심이 부른 화...

김정민
작성 18.03.16 11:47:02 조회 72,610

저는 2년전에 안면윤곽하고 코 하고 전에얼굴보다 참 많이 예뻐져서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
 윤곽수술은 턱뼈가 좀 짝짝이로 되서 스트레스 받긴 했지만 그래도 예전보단 많이 예뻐졌고 , 코도 너무 자연스럽고 높지 않게 됐지만 사람들이 아무도 수술한 거를 모르고 완전하게 돼지코가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말랑말랑 하고 ,, 암튼 아무도 제가 수술한걸 몰랐어요 심지어 남자친구도 제가 수술한거라하니까 웃기지말라고 ㅋㅋㅋ 만져보고는 인정할정도요.. 암튼 코가 연예인 처럼 예쁜코는 아니었지만 그냥 제 이미지에 맞는 둥글둥글한 코였던거죠 .. 그래서 예전에는 그냥 평범한 애였는데 길가다가 남자들이 번호도 물어보고 ,, 한참 수술빨받고 예뻤을때는 진짜 길거리만 나서면 세네명이 막 쫓아왔어요 (자랑이라고 욕하지마세요 지금은 그예쁘던 얼굴을 다망쳐놔서 너무 그리워서 그런거니까요 ...) 엄마가 가게를 하시는데 가게 손님들이나 어른들도 다 너무 예쁘다고 며느리 삼고 싶다고 그럴정도구 .... 문채원 같은 이미지였어요 엄청나게 화려하고 예쁜 미인은 아니지만 수수하면서 복스럽게 예쁜 ... 누가봐도 자연미인같은 ...

근데 정말 욕심이 화를 불렀죠 ...
너무 수수하고 착한 얼굴이라 좀 화려해지고 세련되지고 싶었어요 ...수술 2년지나니까 원래 했던 코가 좀 쳐지기도 했고 ....
그래서 한달전에 코,지방이식,무턱수술을 했는데 ...
정말 죽고싶어요 .... 한달이 되기전까진 얼굴이 이상해도 그래 붓기려니 ...좀만 더 참아보자 하고 위로했는데...
2/1날 수술하고 이제 한달지났는데 제일 친한 친구도 제얼굴 보자마자 '너어떡해....' 이러고 엄마는 저땜에 삶의 의욕마저 잃으셨어요 .. 가뜩이나 너무 보수적인 집이라 저 수술할때마다 정말 집지붕이 날라가도록 싸우다가 엄마도 거의 포기상태시거든요 .. 그래도 엄마말씀이 저번에는 니가 그러고 수술을 하고 왔어도 솔직히 속으론 예뻐져서 그렇게 까지 화가 안났다고 ... 근데 이번엔 진짜 어떡하냐고 ...

저얼굴이 정말 표독스럽고 인조티나게 변했어요
 인조티나도 예쁘면 말을 안하겠어요 ... 어느정도 그런거 바라고 그병원에서 한것도 있으니까요 ..
근데 옆모습은 정말 예술이예요 .. 말그대로 그림같아요 ..... 너무 인위적이죠 ... 이걸보고 누가 사람코라고 하겠어요 인형코지 .... 제가 연예인도 아니고 옆모습붙잡고 화보찍을것도 아니고 ...
거기다 지방이식떄문에 이마가 무거워서인지 미간에 깔아놓은 알로덤떄문인지 눈매도 사납게 변했어요 .... 눈매때문에 지금 더 미치겠어요 ... 이마는 원래 넓었는데 인형이마처럼 볼록 하진 않았어도 신민아 이마처럼 자연스럽고 예뻣거든요 다들 이마 백만불짜리라고 ... 근데 지금은 이마가 옆으로 너무 넓어보이고 저희엄마가 '대빡이마'라고 하시네요 ..... 실장한테 물어보니까 지방은 백프로 빠진다고 온찜질 많이해주라고 하는데 ....

그담은 코 ... 옆모습까지는 그래.. 인위적이라도 참고 넘어가겠는데 ... 코 비주가 비뚫어요 의사한테 물어보니까 인정하면서 재수술해준다는데 자기가 잘못해놓은거라곤 안하고 코가 아물면서 양쪽이 잡아당기는 힘이 달라서 기운거라네요 ... 비주 비뚫으니 콧구멍 당연히 짝짝이이구요 ..
그리고 코를 너무 무리해서 올려놓아서 그런가 왜케 콧구멍이 보이는거죠 ...? 이전에는 콧구멍이 안보였거든요 지금 콧구멍이 훤히 다보이는데 진짜 천박해보여요 ....

그리구 고양이수술 한것도 지금 센터가 비뚫어져서 다시 잡아야 한다네요 ... 센터 비뚫어진거때문인지 콧날개 한쪽이 축 쳐졌어요 원래도 비대칭 있었지만 사진찍을떄빼고 육안상으로는 몰랐거든요 친구들도 가족들도 .. 근데 지금은 아예 코한쪽이 축쳐져 내려와있어요 .. 그리고 고양이 보형물떄문에 코가 더 퍼져보이는것도 같구 ㅠㅠㅠㅠ이거때문에 인중이 더 길어보이는거 같은데 이글 읽으신 분들중에 고양이 수술 하신 분 없나요 .. 아니면 했다가 제거하신 분들이요 .. 의사말대로는 이거 제거하면 코 균형이 무너져서 안된다는데 ... 너무 부자연스럽고 이물감 느껴지고 .... 차라리 전에 약간 돌출되보이는 입매가 더 편안해보이고 귀여워보이네요 ...

또 무턱.. 이건 정말 백퍼 제거할거예요 .... 이거 제거하면 탈나나요 ?? 턱살이 뭉개진다거나 ...
어울리지도 않는 턱에다 해놔서 정말 하관이 가관이예요 최홍만 같이 커보여요 .....


이외에도 너무너무 할말이 많은데 울다 지쳐서 뭘 더이상 묻고 싶지도 넋두리 할 자신도 없네요 .....
그냥 위로라도 해주세요 .......
원래의 내 코가 너무 그리운데 늑연골에 알로덤에 코에 너무 무리를 많이 해놓은거 같아서 구축같은 거 올까봐 제거하기도 무섭고 ..이 무리해놓은 코가 몇년뒤에 코 무너질까봐 또 무너지면 얼마나 흉칙할까 생각하면 너무너무 무섭고 ... 그냥 전에 코대로 살걸 내가 왜 이랬나 정말 발등을 찍고 싶어요 .... 저 정말 외모에 민감한 성격인데 이러다 죽을거 같아요
 친구들 못생겼어도 자연스러운 얼굴보면 너무너무 부럽고 ... 자연미인으로 태어나 곱게 늙은 우리엄마보면 너무 예쁘고 .. 난늙어서 김수미 처럼되면 어떡하나 싶고 ....
재수술은 군말 없이 해준다고 하는데 재수술 받는 것도 너무 무서워 죽겠어요 .. 의사말대로 코가 당기는 힘이 균형적이지 않아서 코가 비뚫어진거라면 재수술때도 그러지 않으란 법이 없는거잖아요 재수술 해준다고 해도 너무너무 무서워서 죽겠어요
 돈도 벌어야 하는데 벌써 2월부터 쉬고 있고 .. 지금 얼굴이 밖에도 못다닐정도라서 보나마나 5월(재수술날짜)까지 쉬어야 할텐데 ... 그럼 또 거의 7월까지 방콕해야되는데 ..재정적으로도 너무 피해고 ... 제가 서비스업에 종사해서 이얼굴로 도저히 일은 못할거 같고 .. 모아둔 돈은 다떨어져가고 엄마한테 손벌리자니 진짜 염치없어서 죽을거같고 .. 지금 그동안 사놓은 명품가방들 다 처분하고 있네요 ..근데 이마저도 잘팔리지도 않네요 ...

아 충격적인건 저 저번에 재수술 상담하러 갔다가 의사가 소리지르면서 쫓아냈어요 ㅋㅋ 진짜 고래고래 지르면서 .. 같이간 저희 친척언니가 저얼굴 망쳐놓은거에 집에서부터 좀 화가나서 첨부터 얼굴이 이게 뭐냐고 좀 강하게 뻣대고 나가긴 했는데 .. 거기에 의사가 원래 코모양이 이랬다면서 , 수술후에 거울을 너무 자주보다보니 그런게 눈에 띄는거라면서 나가서 실장이랑 전에 사진 보고 다시 들어오라고,, 그러다가 저희언니가 그게 말이되냐고 성질내니까(화나게 생겼잖아요 차분히 설명해줄 생각을 안하고 나가서 예전 얼굴 사진 보고 오라니), 의사가 다혈질 확 일어나면서 '나가!!!!!!!!!!!!!!!!!!!!나가라고!!!!!!!!!!!!!!!!!!!!!!' 막이랬음 ㅋㅋㅋ얼마나 크게 소리르 질러대는지 실장들 다 들어오고 .. 밖에 환자들 다 놀라서 쳐다보고 .. 저 진짜 어이없고 놀라서 그자리에서 벌벌 떨었어요 ㅋㅋㅋㅋㅋ 환자가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난리치는건 봣어도 의사가 이러는건 정말 ... 이런 병원에서 제가 어떻게 재수술을 맘편히 받겠어요 .... 진짜 의사 어이가 없어서 ........ 물론 저희 언니도 첨부터 화낸거 잘못이지만 얼마나 속상하면 그랬겠어요 자기 가족 얼굴 망가진거땜에 얼마나 화가나면 .... 그리고 저 이병원에다 돈천 썼거든요 .... 돈천 쓰고 얼굴 망가지고 .. 화안나는 사람이 비정상 아닌가요 의사가 그런것도 이해못해주고 .. 정말 인성부터가 잘못된 사람인 거 같아요
 저도 수술한두번해 본사람도 아니고 , 안우길걸 가지고 우기진 않아요 .. 안될걸 가지고 예쁘게 해달라고 하지도 않구요 .. 그래도 적어도 이전코보다는 예쁘게 해줘야 하는게 맞는거잖아요 돈천 받았으면 ... 근데 아무도 주변에서 예뻐졌다고 하는사람이 없으니 .. 혀만 끌끌차고 ...

그렇게 난리 치고 나와서 상담실장이랑 다른 방에서 얘기하고 있는데 또 다른방에서 환자 엄마로 추정되는 사람이 또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싸우고 있고 ..
아놔 이병원 정말 잘한다고 해서 간건데 치료받으러 온 환자들 보면 다 여기서 하고 맘에 안들어서 또 재수술 a/s받는 환자들이고 .. 그래서 맨날 보던 얼굴 또 봐요 병원가면 ... 그래서 그렇게 환자가 바글바글한건지 ...
원래 해줬던 환자a/s + 신규환자.. 이래서 바글바글한가봐요 ....

맘같아선 재수술도 싫고 환불받고 다른 병원 자연스럽게 해준다는데 가서 하고 싶은데 .. 환불은 죽어도 어렵겠죠 동의서 이런것도 다 썼으니까 ...
과실상으로 잘못됐다고 할수 있는건 코비주 삐뚫어진거 고양이 보형물 센터 삐뚫어진거(근데 이것도 회복과정중 그럴 수도 있는거라고 의사측에선 주장함) 이정돈데 이런걸로 환불받을 수는 없겠져

 지금은 그냥 두달뒤 재수술 날짜 기다리면서 더 나아지기를 ,
그리고 아직 한달밖에 안되서 붓기가 많이 남아있다는 실장말을 한줄기 희망으로 삼으면서
 지금은 이렇게 난리 울고불고 해도 지금보다 한달더 뒤에는 정말 예뻐져서 지금 이렇게 난리 친건 병원가서 사과할 수 있는 상황이 왓으면 좋겠어요 ...
근데 성형 한두번 해본 사람도 아니고 ... 붓기까지 어떻게 나아질수 있어도 이 못되지고 천박해진 이미지는 도저히 나아질거 같지가 않아요 ...

그리고 지금 수술을 망설이시는 분들 .. 뜯어말리고 싶어요 코수술 한번 건들면 몇년간격으로 계속 해줘야 하구요 ... 건들떄마다 모양도 이상해져요 수술비용도 올라가구
 정말 누가 코모양 보고 너 코가 왜이래 이러지 않는 이상 예뻐질라고 하는거면 하지 마세요 ...
너무너무 후회해요 ... 나이 먹어 늙어서 미에 대해 포기할때까지 정기적으로 코수술을 해줘야 한다는 점도 그렇고 ..
요즘 기술이 발달되서 성형 수술 잘되서 예뻐진 사람 참 많죠 그리고 그런 사람들 사진 올려놓은 후기보면 진짜 성형수술 완전 떙기죠 저도 그랬어요 맨날 연예인 사진보고 어딜어떻게 하면 저렇게 될까 이런거 궁리하면서 ... 엄마가 성형중독이라구 ... 왜냐면 저는 지금까지 한 수술중에서 실패의 맛을 못봤거든요
 근데 엄마가 하신 말씀이 있었어요 .. 수술 부작용중 1%의 확률이 너한테 안오란 법이 없다 .. 엄마 말씀대로 이번에 그렇게 된거예요 ..
그리고 인터넷에 올라온 사람들은 다 잘된케이스니까 올린거예요 .. 그 수면밑에는 성형망해서 고통받는 사람이 더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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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2건
병원선택 너무 어려움
18-10-02 20:35
힘내세요. . . .
18-10-03 02:25
힘내세요 화이팅
18-10-04 18:54
힘내세요 ㅠㅠ 저도 코수술 세번째하려고 들어왔다가 욕심이 대해 생각하고 있어요 ㅠ
18-10-04 20:34
진짜 코수술이 재수술1위라고해요
저도 실리콘부작용나서 실리콘이 콧구멍밖으로 튀어나와서
제거했어요 거기서는 미안하다고 피부시술해준다고 하고 어린마음에 따지지도못하고 ....몇년있다가 피부가 갑자기 뒤집어져서 흉터라도 제거할까 싶어 피부시술받고 싶다고하니 실장은 모르쇠로 일관하더군요 ㅋㅋㅋ연락준다놓고 연락도없고 신고하고싶어요.지금 남은건 코 흉터와 휜코로 살고있어요 그래도 다신 하고싶은 생각은 없어요..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세요
18-10-08 16:28
정말 너무 괴롭네요
19-01-06 22:00
에구에구. 안타깝네요.. ㅜㅜ
18-10-10 04:07
아후 // 힘내세여..ㅜ
18-10-10 11:21
진짜 맞는말인것 같아요... 연예인 사진 보면서 수술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부작용은 누구한테올지 모르는거니까요ㅜㅜ 성형수술은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야해요..
18-10-11 00:56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진짜 성형도 수술이듯이 ㅠㅠ 항상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ㅠ 심지어 얼굴성형은 항상 남들에게 보여지는거다보니 ㅠㅠ 진짜 한번 잘못되면 정말...너무 미친듯이 스트레스 받을것같아요 ㅠㅠ
18-10-11 02:46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ㅠㅠ
18-10-12 04:48
붓기빠지시면 좀더 괜찮아 지실거에요 힘내세요 ㅠㅠ
18-10-16 12:20
도대체 이 병원어디에요? ..세상에나
18-10-19 22:06
힘 내세요.....
18-10-20 15:41
아고... 힘내세요ㅜㅜ 의료사고낸 병원들은 망했으면 좋겠네요,,
18-10-21 08:58
성형은 항상 부작용의 가능성이 항상 있는 것 같아요ㅠㅠㅠ 인터넷엔 잘된사람들만 정말 넘쳐나지만 실제론 부작용이 많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ㅠㅠ 아무쪼록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18-10-22 09:34
정말 힘드셨을것같아요ㅜㅜ 저도 외모신경많이쓰는편이라 공감돼요.지금 어떻게 되셨는지 모르겠는데 차라리 돈 더 들더라도 다른곳에서 하시는게 나을것같은데 의사 그렇게 화낸것도 지금까지 그런식으로 찾아오신분들이 많은것같아요 ㅜ
18-10-25 09:26
힘내세요ㅜ
18-10-25 20:49
ㅠㅠ  모두들 화이팅 했음좋겟어요
18-10-27 21:04
너무 힘드시겠어요ㅠㅠ 힘내세요ㅠㅠ
18-10-29 15:25
힘내세요
18-11-02 21:45
힘내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11-04 07:33
힘내세요..
18-11-04 15:25
힘내세요 ㅠㅠ 진짜 어느 병원인지...
18-11-05 17:41
으아 힘내세요ㅠㅠ 저도 눈 재수술 하는 입장이라 백번 이해가 돼요 왜 욕심부려서 했는지 ㅠㅠㅠ 원래도 괜찮았는데 ㅠㅠㅜㅜ같이 화이팅해요
18-11-08 02:54
진짜 힘내세요..
저도 눈 재수술 지금 발품팔고 있는데 진짜 한편으로는 공감가는 글이네요ㅜㅜ
18-11-08 16:01
이런거 보면 무서워서 수술 못할듯요 ㅠㅠㅠ 힘내세요!
18-11-08 23:11
ㅠㅠㅠ 힘내세요!! 코재수술해봐서.. 이해가 갑니다..
18-11-15 18:15
ㅜㅜㅠ 진짜 병원 망해버려야되네여 혹시 어디에요...? 저도 코 2번이나 실패해서 ㅠㅠ
18-11-16 07:30
병원 정조좀 알려주세요~~~
18-11-20 04:30
무섭네요 어느 병원인지 알수있늘까요?
18-11-25 02:51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조금이라도 괜찮아지셨길 바래요.. 그리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그 병원 너무 충격적이네요.. 어디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ㅜㅜ
18-11-26 00:16
힘내세요
18-11-26 14:58
괜찮아지시길 바래요ㅠ 님 말씀처럼 누가봐도 이상한 얼굴 아니면 그냥 생긴대로 사는게 좋은방법같아요ㅠ
18-11-26 20:22
힘내세요ㅜㅜ 저도 병원 알아보고 있는데 힘드네요..
18-11-29 16:36
저도요 병원 찾는것도 일이고 무섭고 확신도 안들고요
19-01-06 22:01
글을 읽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18-11-30 06:27
하 힘내세요..어느 병원인가요?
18-12-02 19:37
병원 공유해주세여....힘드시겠지만 힘 내시구요 ㅠㅠ
18-12-04 10:13
힘내세요 잃은 것만 있진 않을거에요!!
18-12-06 20:41
으 그 의사 미쳤네요.. 어떻게 환자한테 저렇게 대할수 있지.. ㅠㅠㅠㅠㅠㅠ
18-12-06 21:28
하 ㅠ 읽기만해도 화딱지가 나네요... 의사라는 사람이.. 저도 제거하려고 가니까 겁주고 협박하고 장난아니었어요..
18-12-07 08:15
진짜 속상하네요
19-01-06 22:00
ㅠㅠ 안타깝네여 원래 이뻣다니까 더 ㅠㅠ
18-12-08 20:19
* 비밀글 입니다.
18-12-08 23:05
힘내세요!!
18-12-09 16:11
ㅜ_ㅜ 진짜 의사미쳤네요.. 환자한테 돈 받고 사는 사람이 너무하네요... 환자 인생망쳐놓고 소리를 지른다니
18-12-10 10:44
마지막말 공감 갑니다
18-12-10 16:48
마음고생이 정말 심하겠어요...
18-12-11 04:16
ㅠㅠ 힘내세요 너무 공감합니다 ㅠㅠ
18-12-12 00:28
위로에 말밖엔 할 말이 없네요. ㅠ 저도 병원 공유 부탁해요
18-12-13 11:25
진짜 무리해서 욕심내면안되는것같아요ㅠ
18-12-15 23:00
남일같지않네요.저도 비주휘고 암트임실패 눈안감김으로 죽고싶은지경이예요
18-12-17 02:03
저두여ㅠㅠ
18-12-18 22:14
진짜 너무 안타깝네요..
18-12-20 01:42
ㅜㅜ 힘내세요/..
18-12-20 02:47
진짜 정말 진심으로 재수술 잘됐으면 좋겠어요ㅠ 이렇게 후기 남겨주시는거보면 마음씨도 정말 고운 분인 것 같은데 제발ㅠㅠ힘내세요ㅠ 인생 다 잘될꺼에요ㅠㅠ
18-12-21 08:54
힘내세요. ㅠ 보는내내 마음이 아팠어요..
18-12-24 00:46
힘내세요 ㅠㅠㅠㅠㅠ
18-12-25 18:25
아이고 ㅠ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힘내세요
18-12-25 18:48
맞아요 얼굴 성형은 특히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고민해서 결정해야하는 것 같아요.. 부디 재수술이 잘되시길 바랍니다
18-12-26 00:57
힘내세요 ㅠㅠ
18-12-26 02:33
뭐라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맘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힘내세요 ㅜㅠ..!!
18-12-26 20:58
재수술 잘되시길 바랄꼐요,,,힘내세요!!!
18-12-28 23:37
* 비밀글 입니다.
18-12-31 21:10
너무 자책 하시지 마시고 힘내시길
19-01-02 02:19
힘내세요.. 너무 후회만 하지 마세요 ..!!!
19-01-02 14:44
힘내세요ㅜㅜ
19-01-03 01:27
힘내세요ㅠㅜ너무 자책하지마시구요ㅠㅜ!
19-01-03 21:49
힘내세요... ㅠㅠ
19-01-04 03:01
힘내세요 ㅠㅜㅜ
19-01-04 15:25
* 비밀글 입니다.
19-01-04 21:40
글 잘읽었습니다... 파이팅이에요 ㅠㅠ
19-01-05 17:58
* 비밀글 입니다.
19-01-08 19:43
힘내세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지가 잘못해놓고 되려 화를낸데요~~???또라이돌팔이의사ㅡㅡ
19-01-08 21:06
힘내세요 ㅠㅠㅠ 의사들도 의료사고나도 책임감없는사람 너무많은거같아요 ㅠ
19-01-08 21:13
* 비밀글 입니다.
19-01-09 01:27
힘내세요... 재수술은 더 알아보시고 유명한데서 하세요 ㅠㅠ
19-01-10 23:48
저도 지금 수술 후회해요 님도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힘내세요ㅠ
19-01-11 21:58
* 비밀글 입니다.
19-01-15 03:31
빨ㄹㅣ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ㅠㅠ
19-01-16 00:44
힘내세요ㅠㅜㅠㅜㅠㅜㅜㅜ 혹시 재수술하시게 된다면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ㅠㅠㅜ
19-01-16 12:36
* 비밀글 입니다.
19-01-16 22:02
저도 부작용으로 인해 업청 고통받고있어요..제글도 보러와주세여 ㅠㅠ
19-01-19 01:36
지금은 재수술로 다시 예쁜 예전모습으로 돌아오셨겠죠?맘고생이랑 몸 고생이 많이 심하셨을텐데...
19-01-19 13:47
힘내세요..! ...
19-01-20 14:10
그병원진차망했음좋겠네요 사람인생망쳐놓고ㅡㅡ당당히화를내네..어딘가요 병원이..
19-01-20 22:27
아휴ㅠㅠ 정말 이게 어떻게 될지모르니ㅠㅠ
19-01-21 11:18
힘내세요ㅠㅠ 저도 쌍수했는데 안어울려서 괜히했나 엄청 후회중이에요..ㅜ
19-01-21 21:36
의사가 너무 이상한 사람이네요ㅠㅠ
19-01-22 20:16
힘내세요 ㅠ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19-01-24 13:57
수술 잘하는 병원이라고 수소문 끝에 갔는데 실패했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의사라니.. 성형하고 싶은데 막상 너무 불안하네요 ㅠㅠ 여하튼 힘내세요..
19-01-24 22:17
하..정말
상담할때 친절하던 그 모습들은 어딜가고
무섭네요. 수술이 점점
더 뭘 알아보고 조심해 선택해야하는지.  .욕심을 버려야하는지
19-01-25 00:12
수술 예약 하고 대기중인데 ㅜㅠ 하 고민되네요
19-01-26 00:16
힘내세요!!ㅠㅠㅠ
19-01-26 02:35
힘내세요!!!
19-01-30 04:27
ㅜㅜ힘내시길
19-01-30 22:14
ㅠㅠㅠㅠㅠㅠㅠ
19-02-01 15:22
그부작용이 바로인오더라도 늦게 오는사람도 있구요ㅠㅠ 저처럼... 다들 잘 고려하고 하시길
19-02-01 20:57
마음을 추스리고 용기를 갖고 차분히 하나 하나 실타래 풀듯 해나가보세요 . 다시 웃을날이 오실거에요. !
19-02-0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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