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비중격과 귀연골 사용해서 코끝만 수술을 받았었구요.
보형물 사용하지 않았고, 절골도 안했습니다.
19일만에 완전히 제거를 했구요.
지금은 재수술한지 수술날까지 쳐서 10일째 입니다.
코 모양은 조기 제거를 해서인지 거의 예전 제 코로 돌아와서 만족스럽게 지내고 있습니다.
첫번째 수술을 했을 때 비중격과 귀연골을 사용했는데, 비주 쪽(콧구멍 안)이 평평하지가 않고 양쪽이 다르게
울퉁불퉁 했었어요. 수술받은 곳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연골이라고....무슨 연골인지는 못들었지만
뺄거니까 상관없다고 하셨어요. 재수술을 받았는데, 심하게 튀어나왔던 쪽은 평평해졌지만,
아직도 튀어나온 곳이 있어요. 흉살이라 하기엔 뼈처럼 딱딱하구요.
원래 코수술하면 이렇게 비주 안쪽이 울퉁불퉁 하기도 한가요? 그게 정상적인 건지요?
제가 듣기론 이게 갈수록 심해진다는 말도 있던데, 비중격이 휘는 경우일 수도 있나요?
제가 수술한 곳에서는 선생님을 뵙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것 같은데, 걱정도 되고 궁금해서요.
이런 건 CT를 찍어봐야 알 수 있을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