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미적 감각이 정말 뛰어나신 것 같아요. 몇 년 전에 다른 병원에 계실 때, 지인이 추천해 주길래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마음에 쌍꺼풀 수술을 받았었는데, 제 눈을 본 모든 사람들이 잘됐다고 칭찬하더라고요. 절개에 눈매 교정, 트임까지 다 했고 흉터가 잘 생기는 피부인데도 너무 자연스럽게, 티 나지 않게 잘 되었어요. 처음 보는 사람들은 수술한 줄 전혀 모를 정도였으니까요. 제 얼굴에 정말 조화로운 눈을 만들어 주셨고, 선생님이 미적 감각과 손기술이 정말 좋으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 친구도 이번 겨울쯤 상담받아볼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