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훈훈하시고 들어가서 코 보시자마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될 거 같다면서 테블릿으로 슥슥 그려주심
내 의견도 들어주시긴 하는데 선생님이 강단있게 추천해주셔서
너무 좋았음 그림 그려주신것도 예뻤음..상담시간은 짧은편.
원장님은 너무 맘에 드는데 상담 실장님 친절하시긴한데 예약강요 너무 심하심 ㅠㅠ
그래도 원장님이 진짜 맘에 들어서 아직 고민중 ㅠㅠ
코 상담으로 다녀왔습니다.
후기를 다녀와서 보게된 상황이라 의사선생님이 조곤조곤한 스타일이라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말씀하실때 진짜 조곤조곤 말씀하세요
그리고 제가 코 성형 후 얼굴에 안어울릴까봐 엄청 걱정했더니
좋은 얘기 많이해주심
테블릿에 쓱쓱쓱 미래의 내 모습 그려주심
원장님만 생각하면 바로 예약 넣고 싶었는데
상담실장이 너무 …. 강요 압박이 심해서
100프로 환불 해준다고 자꾸 강요해서 예약금만 걸어놓고 옴.. (**만원).. 상담실장이 약간 분위기 망치는 느낌
의사 선생님만 생각하면 가고싶은 병원 .. 아직도 고민중..
포토샵해주시면서 설명했는데 그림을 우선 너무 잘그리셨습니다 ㅠ 콧구멍모양에대해서도 질문했을때 실장님은 안된다하셔서 물을지말지 고민했는데 원장님께도 여쭤보니 오히려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질문을 엄첟 많이가져가서 실장님께도 많이하고 원장님께도 좀 했는데 질문에대해 잘 대답해주세요 니즈파악도 빠르셨고 맘에들어서 고민중입니다
상담은 물어보는거 꼼꼼하게 다 잘 대답해주심 그런데 많은 후기에서도 말하듯이 굉장히 에너지가 없어보이는 느낌이었고
첫수이고 콧대 욕심이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무조건 기증늑 쓰는 쪽으로 말씀하셔서 니즈가 잘 맞지는 않아서 수술은 여기서 안할듯함
실장님은 원장님과 달리 되게 에너제틱하게 상담 해주시는데 예약 강요 있음
다른 곳 발품 돌고 마지막으로 간 곳이었는데 다른 곳들에 비해 보형물 높이를 1mm 낮게 말씀하셨음. 콧대가 낮은 편이라 적당히 높게 하고 싶었는데 다른 곳에 비해 낮게 나와서 조금 당황했지만 너무 확고하게 얘기하셔서 자신은 있어보였음. 다만, 내 의견은 아예 듣지 않고 원장님 의견만 얘기한 후 이렇게 해야 해요. 라고 확정짓는 거 같아서 조금 그랬음.. 나는 콧대 부분을 높이고 싶은데 자꾸 코끝 쪽을 강조하심. 그리구 목소리는 진짜 작으심. 그리고 실장님께서 예약 강요가 조금 있으셨음..
후기를 보고 가길 잘한듯 상담할때 최대한 가까이 붙어서 들었고 진짜 작은 목소리
들어 오실 때 첫 말씀이 사진보고 왔다고 하면서 ct보고 사진에 포토샵 작업해주서면서 제가 원하는방향으로 먼저 말해주시고
'진짜 저리 나오나요? 물으니' 자신감 있게 말씀해주셔서 바로 예약잡음
선생님 실력은 후기사진이랑 일하시는 코디 1분, 수술방 간호사님 코라인 이쁜거 보니 인정!
수술 이후에 잘 안됐고 잘 됐고 반반 같아보여서 일단 나도 붓기 빠져보고 글 올려 보겠음 제발 콧대 안 쳐지길...
실장님 상담강요는.. 난 수술결심에 날짜가 맞아서 강요라는걸 못 느꼈는데 바로 수술 급하게 하고싶었던거 아니였음 나도 강요 당했을꺼 같은.. 영업이라 어쩔 수 없다지만 과한강요는 병원이미지에 안좋을꺼 같음
코 그림 정말 대충 그려주시면서 이거는 수술하게되면 다시 그린다고 하심 ㅎ 이미 5군데 발품팔고 마지막으로 가본곳이라 내 나름대로 재료나 수술방법은 빠삭해져서 질문은 그렇게 많이 하진 않음. 그래서 상담은 일찍 끝났고 상담실장님 예약 강요도 발품 판거중에 제일 심했음.. 하루에 3건만 수술하신다는데 당장 내일이나 이틀뒤 비어진 곳 있다고 하시면서... 실제 근무중인 코디언니들 후기나 상담실장님 친구분 후기들 많이 보여주셨는데 원장님 실력은 좋아보아셨음.
총 4군데중 2번째였는데 친절하고 실리콘은 선택이라고 굳이 안넣어도 괜찮을 거 같다고 하심. 근데 기증늑은 생각도 못했는데 기증늑 써야된다고 해서(첫상담병원은 그런 말 없었음) 고민이 많이 됐음
그리고 가격도 좀 높은편임
원장님은 너무 친절하시고 라인 그림으로 잘 그려주셔서 좋았는데 실장님이 너무 당일예약, 당장 이번주,다음주 수술 이거에 너무 집착하시고 강요가 있어서 확 부담됐음. 가격흥정도 당장 여기서 나가면 끝이다, 다른병원 잘 못한다(이후 예약되어있던병원들)하면서 다른병원 안좋게 말하는 것도 마음에 걸렸음. 물론 정말 자신있어서 그랬을 수 있지만 여튼 가격흥정,강요에서 신뢰가 떨어졌고 나왔는데 오늘 몇시까지 문자주면 그가격에 해준다 까지 와서 아니다 싶어서 예약 안함.
후기보고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갔어요! 9시반에 예약하고 갔는데 그래도 사람이 꽤 많아서 놀랐어요.. 원장님은 나긋나긋하게 설명 잘 해주셨어요 근데 너무 피곤해 보이셔서 질문은 더하기에 뭔가 죄송스러워서.. 못 물어본게 좀 후회돼요ㅋㅋㅋ ㅠㅠ 그림으로 그려서 보여주셔서 신기했어용
저는 상담실장님의 당일예약금권유가 조금강했던것같아요. 지방에서 올라가는거고 그냥 그곳이 그곳이겠지 하고 결국 천만원돈.. 하겠다고 상담 첫군데에서 그냥 예약금 걸고왔네요. 이병원 나가시자마자 부가세 깎아주는거 없어지는거라고.. 그랬음..ㅋㅋ그냥 더둘러보고 좀더 다른 수술방향 좀 들어볼껄 하는 아쉬움이 있음.. 의사선생님은 피곤해보이긴했음.. 많이 질문하기 머쓱한 거 맞음.. 일단 지식을 많이 탑재시킨 후 가야할듯..
수술 받은 지 4-5년 됐는데 아직까지도 만족하면서 살고 있어요 그때 세네 군데 상담 받고 마지막이 원장님이었는데 과잉 진료 없이 필요한 부분만 상담해 주셔서 좋았고 직접 씨티 찍고 애프터 모양 간접 체험 할 수 있는 게 좋았습니다 주위에서도 자연스럽고 다 예쁘다 해요~!!
보통 비중격 애매한 경우 열어보고 기증늑 50프로 확률로 쓴다고 많이 하시는거 같음. 자가늑은 메인이 아니신거 같고 물어보니 굳이 자가늑이 더 좋다고 생각하시지 않는 것 같았음
목소리는 작고 차분하시고. 무뚝뚝하지만 질문 대답은 잘 해주시고.. 좀 피곤해 보이셨음.
라인 그려주는것은 자연스럽고 이뻤음
ㅇㅇㅌ원장님 진짜 과잉진료 없이 할말없도록 아니다 맞다. 확고하게 말해줍니다
3곳발품중 분명 내 코안에 휘었다고 다들 그랬는데 사진찍으면 미세하게 티가남. 내가 휜코 교정은 안해도되냐 하니까 확고하게 안해도된다함. 근데 사진찍을때는 티가 나는데 이 원장님만 안보인다고 안해도된다 해서 좀 의아했습니다.
댓글 말대로 목소리가 정말 작아서 귀 진짜 귀기울여야하고 영어듣기평가급입니다.
단호가하게 맞다, 아니다 라고 말해주니까 더 이상 할말이 없었습니다.
상담은 5분도 안한거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은 상담이였습니다.
그대신 여기 실장님 이름 대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김00 실장님 진짜 친절하게 상담잘해줍니다 .
비록 코는 여기선 안하지만 나중에 다른곳 하러갈땐 실장님한테 다시 배정받아서 상담받아볼예정입니다.
일단 사람들이 많아서 대기가 김..제일 첫시간에 상담을 갔는데도 불구하고 원장님은 피곤해 보이심.. 너무 조용 조곤하게 말씀하셔서 질문에 답도 조용하게 해주셔서 좀 머쓱해지는 경향이 있음
상담은 씨티를 보고 사진에 포토샵으로 그려서 라인을 보여주시며 안전하게 무보형물로 수술하는 방향으로 알려주심
다른 수술 추천 전혀 없었음 원장님 실장님 다 넘 친절하시구 특히 원장님 목소리 엄청 좋으심... ㅋㅋㅋㅋ 아무 생각 없이 가서 눈매교정 자연유착 했는데 알아서 라인도 예쁘게 잡아주시고 최대한 저렴하게 해 주시려고 하는 것 같았음 근데도 확실히 다른 병원보다 가격대가 있기는 함 ~.~
첫 번째 상담으로 간 병원에서 물어볼거는 다 물어본 상태여서 마인드에서의 상담은 좀 짧게 끝날 수 있었어요! 원장님이 조금 피곤해 보이시기는 했지만 열심히 설명해주시려고 하셨고, 가능한 부분 안 되는 부분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엄청 잘 하실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여기는 실장님이 진짜 좋으셨어요! 하지만 가격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제가 후기할인을 안 받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대기시간은 별로 없었구 바로바로 진행해주셨어요 원장님이 매우매우 피곤해보이셨지만 과잉진료 없으신 느낌이셨고 제가 원하는 스타일을 잘 알고 설명해주셔서 좋았음! 패드로 그림 그려주시면서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더 잘된느낌 하지만 목소리가 매우 작기때문에 초집중해서 들어야해요 상담실장님은 좀 대충? 해주는 느낌이고 예약금 강요 있었음
첫수술한지 2년 넘었는데 만족하고있고 아직까지 큰 부작용은 없음 있다면 나만 알정도로 비주가 살짝 휜 거? 근데 지금은 별로 신경 안쓰임
처음부터 자연스러움을 추구했던지라 원장님과 스타일이 맞았고 주변 지인들은 나한테 코 한 지인들 중에 제일 잘 됐다, 첫수술에 만족한 사람들 별로 못봤는데 넌 만족스럽게 된 거 같다 등의 칭찬을 더 많이 들음
상담할 때 딱히 뭘 자세하게 말하지도 않았고 물어보시지도 않으셨는데 알아서 고민 캐치하시고 포토샵으로 그려주시는데 그 코가 마음에 들었음 그래서 조금 신기했음 맨날 코만 보시니까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코가 있으신 것 같은 느낌..? 만약에 자신이 원하는 요구사항이 세세하게 있으신 분들은 살짝 비추임 자연스러운데 여성스럽고 예쁜 라인을 잘 뽑으시는 분인 것 같음 근데 상담할 때 목소리가 너무 작고 피곤해보이셨는데 필요한 말씀만 딱딱하셔서 살짝 차가웠지만 뭐랄까 왠지 모르게 신뢰가 팍팍 갔음 결과로 보여줄 것 같은 st
자연스러운 라인 선호하는 나로서는 가장 끌렸음
원장님은 필요한거만 시크하게 말씀하셨지만 상담실장님이 한시간 넘게 설명해주시고 설득해주심(?)완전한 강제는 아니었는데 고객님은 무조건 여기가 맞다면서 점점 추천을 강하게 하셔서 막판엔 살짝 부담스러웠지만 라인은 가장 맘에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