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엄청 친절하시고 거의 유치원생 대하듯 하나하나 다 알려주면서 설명해주세요. 진짜 성형외과가 아니라 소아과에 와있는 느낌이라는게 딱 맞아요ㅎㅎ
병원 실장님이 계시긴한데 스케줄 관련해서만 실장님과 이야기 할 뿐 모든 상담은 다 원장님과 이루어집니다. 봐주시는 시간도 길고 꽤 꼼꼼하세요.
원장님도 엄청 보수적으로 라인 잡는 편인데 저도 정말 살짝만 찝고 싶어 그 니즈가 너무 잘 맞았어요ㅎㅎ 정말 과한 권유 하나도 없으십니다.
다만 제가 보수적인 원장님보다도 더 보수적으로 라인을 잡아서... 원장님 요청보다 좀 더 낮게 잡았는데 그냥 원장님 말 들을 걸 그랬다는 아쉬움만 남아요 모두다 너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