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친절.. 하다가 보다는 허물 없는 느낌이시구
제가 원하는 몸을 말했더니 그때부터 갑자기 엄청 흥미가 없어진 느낌이라 약간 마상됏음요(?)ㅋㅋ 많이 뽑는거 원치 않는다고 했더니 어차피 그렇게 못뺀다고 하셔서 그렇군.. 하긴 했는데 뭔가 2019년 시술하기 보면 거 보면 엄청 드라마틱하게 전후가 다르던데 최근으로 갈수록 그런게 덜해서 + 또 성예사 후기 보니까 엄청 쫙쫙 뽑는 편은 아니라고 하셔서 너무 고민입니다.. 믿고 맡길만한 의사분인건 확실한 것 같아요 자부심도 있으시고!!

워낙 경력이 오래 되시고 유명한 분이셔서 그런지 상담때도 자신감 가득하셨어요 잘 해주겠다는 확신이 보여서 좋았어요

예약시간에 갔는데도 대기시간이 긴 편이고 상담시 느껴지는 바론 질문에 대답은 잘해주시는 편이나 기가 세고 친절하신 편은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