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흡을 해도 안될건 안된다고 바로 말해주심. 지흡으로 바뀔수 잇는 부분과 못바뀌는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고 뼈팔보다는 보수적으로 빼는걸 추구하는 분이라고 하셧어서 믿음이 갔다. 예약금 걸어두고 다른 곳 다녀와도 예약금 돌려줄거라고 하셨었도, 다른 환자들 대하는거 보니 좀 창백하다 싶으면 빈혈수치 무조건 검사해서 수술받을수 있는지 확인하고 일정잡으심.. 수술 끝난 이후에도 피 많이 흘렸던 환자 있었는지 수혈?해주고 더 누워잇다 가라고 하는거 봣음(브로커 아니고 저도 그 옆에 환자로 누워서 듣고잇엇어요,,) 수술 끝난 환자들 한번씩 다 쿨하게 체크하고 가심 아직까진 괜찮은 의사분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