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팔은 최원장님이 만들어주셨어여 진짜 체구도 작으신데 야물딱지셔서 신뢰가 팍팍 갔어요
그때 당시 말랐을때라 거의 지방 없어서 뺄거없다 하셨는데도 3kg나 빼주셔서 너무 감사했고요
지금은 살이 좀 쪄도 가슴이 찌지 다른데는 별로 안쪄서 넘 행복

여성의사선생님이라 더 잘이해해주시는것 같아 이것저것 더 잘봐주시는것 같고 ㅎㅎ
상담 받는동안 기분 좋게 잘받았어

수술 당일에야 뵈었는데,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스타일이시고 현실적으로 어느 라인까지 가능한지 솔직하게 말해주심. 워낙 임상 건수가 많으신 분이라 믿고 맏겼는데 병원 특성답게 대용량보다는 보수적으로 뽑아주시는 편인듯. 상담이 좀 후다닥 끝난 느낌인데 좀 더 찬찬히 섬세하게 해주시면 좋았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