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이라고 생각 들지 않고, 오히려 저를 말리면서 그건 안해줄거라고 하신 것도 있었어요. 처음엔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천천히 생각해보고 다른 곳도 상담 다녀보니 그게 옳은 선택같았어요. 해준다는 의사들도 많지만 할 필요가 딱히 없었다는 걸 알게되었는데, 오히려 첫 상담에 그렇게 말려주셔서 정신차린 것 같아요! 너무 친절하세요 추천!!
처음에는 별생각없이 상담을 갔는데 너무나 젊어보여서 수술이나 많이 해보셨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는데 막상 상담하는데 자신감 있는 말투에 신뢰를 얻고 그날 당일 수술까지 진행하고 그 자신감이 괜히 있는게 아니였구나를 느꼈고 한달반이 지난 지금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손이정말 빠르고 섬세하십니다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