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에 고등학교 때 윗 앞니 4개 라미네이트했었고 무리없이 만족하며 잘 살다가
사회생활하며 얼굴형 신경도 쓰이고 개방교합이라 다시 2년동안 교정한 케이스야
교정비용은 500정도 들었고, 다니면서 점점 병원이 유명해져서 예약하기가 너무 힘들었음.
발치하면 옥니된다고해서 발치는 안했고, 윗니와 아랫니가 맞물리고 미용목적으로도
진행했는데 결과적으로도 얼굴이 좀 세련진?그런 느낌이 된거 같아
중간에 라미네이트가 깨질 수도 있다고 했는데
꺠지지않고 잘 마무리 됐고, 지금은 교정기 뺸지도 4년 지났는데 안쪽에 유지장치도 떨어졌는데도
벌어지지 않고 그 상태로 사는중..
최근에 쇠젓가락 씹다가 앞니 라미네이트가 부러져서 다시 라미네이트를 교체하는 작업 중..
어금니2개와 몇개 레진씌우는 거 해서 400만원 돈이 또 나감..
치과에만 돈을 너무 많이 쓴 케이스라서 결국 돈적으로 라면 처음부터 시작할 꺼라면 라미네이트보다는 교정을 하는게 제일 수월!